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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고후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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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 참고 :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
2010·05·28
톨스토이의 참회록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나그네가 광야를 지나가다가 사자가 덤벼들어서 물 없는 웅덩이 속으로 피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웅덩이 밑에는 큰 뱀이 큰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밑바닥으로 내려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웅덩이 밖으로 나올 수도 없었습니다. 나그네는 마침 웅덩이 안의 돌 틈에서 자라난 조그만 나무뿌리에 매달립니다. 웅덩이 안에는 큰 뱀이, 그리고 밖에는 사자가 자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생명을 잃게 될 것이 뻔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흰 색 쥐 한 마리가 나타나 나무뿌리를 갉아먹고 사라졌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검은 쥐 한 마리가 나타나 또 나무뿌리를 갉아댔습니다. 이렇게 흰색 쥐와 검은 쥐가 번갈아가며 나무뿌리를 갉아댔기 때문에, 나무뿌리를 잡은 두 손을 놓지 않는다 하더라도 뿌리가 끊어져 결국 나그네는 우물 밑에 있는 큰 뱀의 밥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니 벌이 실어놓은 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나그네는 그 꿀을 한 번 맛보고는 그 맛에 취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꿀을 핥아먹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생
이 이야기는 우리 인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 잠시 살다가 죽습니다. 지금은 수명이 연장되어서 웬만하면 80세까지는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80년도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 짧은 세월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80년이란 인생은 불안하고 험하기만 합니다. 이 예화에서 나그네가 나무뿌리에 매달려 있는 형국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얀 쥐와 검은 쥐는 낮과 밤을 나타냅니다. 그렇게 낮과 밤이 지나는 사이에 우리는 어느덧 인생을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생이 끝나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이러한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현실에 빠져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보면 마치 죽지 않고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 있는 것처럼 결국 인생을 마치는 날도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죽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치 죽지 않고 언제까지나 살 것 같은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죽은 후에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죽는 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다음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생을 마쳤을 때 우리가 살았던 인생을 결산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우리 인생이 끝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았던 인생을 결산하시고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내세가 결정됩니다. 즉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80년을 산다면 내세에서는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이 심판을 준비해야 합니다. 과연 어떤 심판이 있게 될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그 심판을 준비해야 할까요?
소망 없는 인생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죄를 지으면 거기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서 심판을 받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절대로 죄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상)
그러므로 죄를 지은 자는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사실 모든 인간이 예외 없이 죽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지으실 때는 죽지 않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고 범죄하여 죽음이 오게 되었습니다. 죄로 인한 죽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육신의 죽음만이 아닙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에서 단절되어 영원한 지옥에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영원한 죽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를 범하여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비참한 운명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이 이 세상에서 남부럽지 않게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았다 하더라도, 영원한 내세를 무서운 지옥에서 보내야 한다면 이 세상에서 누린 그 모든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구원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반드시 죄를 심판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히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영원히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소망 없는 죄인들을 위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고 아들을 보내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 아들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아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반드시 죄를 처벌하십니다. 그래서 예외 없이 죄를 범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에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자신의 아들에게 지워 심판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영원히 멸망당할 소망 없는 죄인들에게 구원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우리 대신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누구나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인간에게 구원의 길은 오직 이 한 길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이름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예수님께서도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러므로 구원받는 길은 오직 예수를 믿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그렇게 전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욕을 먹고 무시를 당해도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늦기 전에
이렇게 구원의 길에 대해서 전해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느긋한 대답을 합니다. 내가 죽으려면 아직 멀었으니 실컷 맘대로 살다가 죽기 직전에나 한 번 믿어보겠다는 것입니다. 참 지혜로운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운명이 내일 어떻게 될지 전혀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 요즘은 수명이 길어져서 대개 80세까지 삽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80세까지 사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100세까지 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들은 젊은 나이게 죽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살던 사람이 갑자기 사고나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을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80세까지 산다는 가정 하에 예수 믿기를 미루는 것은 너무나도 무모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은 갈수록 재난과 이상 기온, 그리고 대형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 태풍, 폭우, 극심한 가뭄, 참사 등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까? 그뿐이 아닙니다. 전쟁도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요즘은 마치 북한과 전쟁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아무도 안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됩니다. 그야말로 우리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현상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워지면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24:3)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24:6-8)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24:29-30)
(PPT) - 쓰나미, 중국 쓰촨성 지진, 아이티 지진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주님께서 곧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 날은 바로 심판 날이 될 것이며, 세상의 마지막 날이 될 것입니다. 그때 예수를 믿어도 되지 않을까요? 그 때는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마25:1-12)
지금이 구원의 날
그날이 오면 돌이켜 믿고 구원받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문이 닫혀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내일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바로 오늘이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1-2)
지금 당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단하십시오. 지금 믿음으로 바로 서서 살아가기로 결단하십시오. 기회가 다시 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계속 미루다 보면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이며, 그 때는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톨스토이가 말한 내용을 다시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언제까지나 이 세상에서 살 수 없습니다. 누구나 인생을 끝마칠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금도 우리의 소중한 인생은 쏜살 같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인생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살아가는 데만 바빠서 영원한 구원을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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