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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 복종하라

에배소서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912 추천 수 0 2011.06.28 14:09:24
.........
성경본문 : 엡5:15~21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6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엡 5:15~21     피차 복종하라            주제: 42. 지혜.      2007. 9. 23.

◎ 서론
  : 믿는 자가 매일 매일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대의와 사회의 안녕에 매우 중요하다.
※ 믿는 자는 ①사회의 건설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파괴자가 될 수도 있다.  ②이 세상에 생명의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고, 침묵과 죽음의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삶 속에서 주의하여 온전히 행해야 한다.
  1. 지혜 있는 자 (15~17)
  2. 지혜로운 삶 (18~21)

1. 지혜 있는 자  (15~17)
※ “자세히 주의하여” 조심스럽게, 정확하게 우리가 행해야 할 그대로 행하길 원하신다.
1). 주의하여 행하는 자 (15)
(1) 지혜롭지 못한 사람
※ 그는 경솔하고, 생각이 없고, 조심성이 없는, 세상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 지혜 없는 사람은 ①매우 품위 있고 존경받고 쓸모 있는 삶을 산다면 ②여러 명목으로 하나님께 마땅히 드릴 것을 드린다면 하나님이 자신을 받아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 삶의 모든 유혹이나 함정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도 관심이 없다.
  * 주의 깊고, 정확하고, 완벽하고, 훈련되고, 통제된 삶을 산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2) 지혜로운 사람
※ 그는 생각이 있고, 사려 깊으며, 조심스럽고, 영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그는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하루종일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고, 삶의 매 순간마다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한다.
※ 그의 삶은 정확하고, 완벽하고, 훈련되고, 통제된 모습으로 확실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 그는 삶의 악과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로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갈 5:16, 엡 4:1, 5:15, 골 2:6, 요일 1:7, 요일 2:6)
2). 세월을 아기는 자 (16)
※ “세월을 아끼라” 세월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어져 이미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을 얻기 위하여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 왜 우리가 세월을 아껴야 하는가?
  * 때가 악하므로, 기회는 곧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1) 믿는 자는 그의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여야 한다.
※ 사람이 시간을 사거나 얻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태어날 때 시간 속으로 태어난 것이다. 이미 주어진 시간 속에서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뿐이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을 위하여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2) 사람은 하루 동안 그에게 일어나는 기회들을 이용하여 그의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의롭고 경건한 삶, 그리스도를 증거, 일에 열심, 직장과 집에 헌신, 하나님과 가족에 충실, 그리스도와 의를 대변할 수 있는 기회, 기도할 수 있는 기회.
※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인가?
     (마 6:9~13 주기도,  엡 3:14~21 바울의 기도=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 위하여)
◉ 적용 : 당신은 얼마나 헛되이 보내고 있는가?
※ 헛된 일 :
* 능력을 발휘하지 않음, tv, 게으름, 허망한 독서, 음식점에서, 집에서, 주말에 무익한 활동, 둘러앉아서 쓸모 없는 일과 활동.
※ 바른 일 :
* 용기 잃고, 외롭고 춥고 배고프고, 상처받고 고통당하며, 궁핍하고 무력한 세상에 증거하고, 도우는 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한다.
     (고전 7:29~31, 고후 10:5, 빌 4:8, 엡 5:15~16, 골 4:5, 시 90:12, 전 12:1)
3). 주의 뜻을 이해하는 자 (17)
※ “이해하다”  “인식하다. 마음으로 깨닫고 파악하다” 라는 의미이다.
※ 주의 뜻을 이해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는 사람이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지혜가 없다.
※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① 하나님의 말씀을 앎으로써(요 8:31~32, 17:17, 딤후 2:15, 3:16, 벧전 1:22, 시 40:8, 119:9, 11)
  ②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함으로써(요 14:26, 16:7~8, 13~14, 롬 8:4~5,  13~14, 시 143:10)

2. 지혜로운 삶 (18~21)
1). 술 취하지 않음 (18)
※ 술 취함은 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고전 6:10, 갈 5:21)  
                  ② 다른 잘못된 행동이나 죄를 범한다. (눅 15:13, 엡 5:18)
                  ③ 신속하게 왔다가버리는 기회를 잡지 못한다 (엡 5:16~18)
2).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음 (18~21)
※ 성령 충만을 받음(유지함)으로써 주의하여 온전히 행해야 한다.
※ 성령 충만 받음은 매일매일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께서 개인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이다.(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요 14:21, 7:38~39, 행 2:1~4, 4:31, 13:52, 엡 5:18)
※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① 찬미하는 마음을 갖는다. (고전 14:15, 엡 5:19, 약 5:13, 시 81:1, 95:1 )
② 감사하는 마음(범사, 항상)을 가진다. (빌 4:6, 골 3:17, 살전 5:18, 대상 16:8)
③ 복종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가진다.(마 18:4, 롬 12:3, 고전 16:16, 빌 2:3~4, 히 13:17, 벧전 5:5)
3). 피차 복종함
※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주 안에서)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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