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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예배와 드리는 예배

요한복음 이상호 목사............... 조회 수 3779 추천 수 0 2011.08.24 2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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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4:21-24 
설교자 : 이상호 목사 
참고 : 세광교회 http://sk8404.or.kr 

보는 예배와 드리는 예배

요 4:21-24                                                         

2005. 2. 27, 오전

 

하나님은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어떻게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십니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자를 찾으십니다.미국이 제일 잘 살던 때는 얼마전 클린턴 대통령 때랍니다. 클린턴 하면 르윈스키를 떠올리고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릅니다만 그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가장 잘 살았답니다. 이유는 주일을 성수하고 예배를 잘 드렸답니다.

 

그가 재임할 때 어느 해 수도 워싱턴에 눈이 3m나 왔던 해가 있었습니다. 시내 모든 교회가 예배를 드릴 수 없다고 알렸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여기저기 찾아보니 예배를 드린다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나와보니까 대통령이 보좌관을 데리고 나오 있었습니다. 목사관과 교회가 붙어있는 아주 작은 교회였습니다.
우리의 일생은 예배로 일관됩니다. 출생, 100일, 돌, 입학, 졸업, 약혼, 결혼, 한갑, 고희, 임종, 입관, 장례, 하관, 추도예배......... 그런데 과연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잘 하는건가?

 

덴마크의 유명한 실존주의 철학자 케엘케골은 『보는 예배와 드리는 예배』라는 책에서 연극과 예배를 비교하여 배우처럼 드리는 예배가 있고 관객처럼 보는 예배가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드리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해서 드리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보는 예배로 만족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예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키엘케골이 재미있는 말을 했는데, 드리는 예배와 보는 예배의 차이가 무엇이냐, 그는 그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보는 예배란 우리가 관객이 되고 하나님이 배우가 되는 예배라면, 드리는 예배란 하나님이 관객이 되고 우리는 배우가 되는 예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드리려면 우리 모두가 다 배우의 심정으로 배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예배에서 우리가 무엇을 드립니까?

 

첫째는 우리의 시간을 드립니다.
사실 이 ‘시간’을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그러므로 마땅히 하나님을 위해 써야합니다. 엡 5장에 보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했습니다.(15,16절) 정말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악하기 때문에 우리가 시간을 아껴서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 것이 시간을 잘 쓰는 것인가 하면 하나님께 예배하느라고 드리는 것이 시간을 가장 잘 쓰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예배란 우리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몸이 없이는 예배가 안 됩니다. 그래서 예배란 우리 시간과 아울러 우리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몸도 우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에 보면 “우리 몸이 우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고전 6:19-20)
그렇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이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 12:1에 보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몸을 드린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그냥 몸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몸의 모든 지체들이 다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로, 예배는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몸은 있어도 마음은 다른 데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란 우리의 몸과 아울러 우리의 마음도 드리는 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뜻을 다 하고 힘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2:30)

 

네 번째로, 예배는 우리의 물질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가는 곳에는 어김없이 따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물질입니다. 몸과 마음이 있는데 물질은 없다, 그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배드리러 나오셨는데 돈이 들었을 것입니다. 돈 안 들고 예배드리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삼하 24장에 보면 다윗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자기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그 땅에 심하게 임한 온역이 그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명하신 번제를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이 자기를 향하여 옴을 보고 나가서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면서 왕이 번제를 드리러 왔다는 말을 듣고 자기에게 있는 소와 땔감을 다 왕께 바치겠으니 마음껏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럴 때에 다윗이 한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그리고는 그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타작마당과 소를 사고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우리들도 값없이 예배드리려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보는 예배와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흔히 "예배보러 갑니다"라고 하는데 연극과 예배를 비교하여 보면 배우처럼 드리는 예배가 있고 관객처럼 보는 예배가 있습니다. 엄밀히 하면 예배는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를 보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예배를 보러가면 하나님이 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관객처럼 예배를 보지 말고 배우처럼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리십시다.

따라서 배우처럼 드리는 예배를 잘 드리려면 8가지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1. 결석금지 : 배우가 빠지면 연극이 안되듯 예배를 드리는 자가 빠지면 안되지요.
예)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관객 환불 소동(종합)  -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제작사-배우 계약 문제 갈등...공연 취소 - 바로 지난 23일에 있었던 일
정동 팝콘하우스에서 장기 공연 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계약서 문제로 주연 배우와 마찰을 빚다 공연을 취소해 관객이 환불을 요구하며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에 따라 제작사와 배우의 소속사 양측이 계약 파기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정 대응까지 검토하고 나서는 등 사태가 길어질 전망이다.
▲사건 경과 = 공연 전까지 제작사와 남자 주연배우인 김법래 씨의 소속사 액트원이 계약서상 출연료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것이 발단이 됐다.
제작사 대중의 조민 대표는 "액트원이 미지급한 출연료를 요구하며 지급이 안될 경우 공연에 설 수 없다고 통보했다"며 "설마했는데 정말 무대에 서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공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공연을 보러 온 800여 명의 관객은 제작사 측의 해명을 요구하며 3시간 넘도록 기다렸고,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전액 환불을 약속받고 돌아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2. 지각금지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시간부터 지키지 못한다면 문제입니다.
예) 부산 법원 옆 교회 교회 신부없이 결혼식 - 시간이 돼서 시작
*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 시골교회 목사 건축헌금 호소하여 500만원 들고 기다렸으나 5분 지각   어른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무례,   당신의 미래가 없다.

 

3. 졸음금지 : 배우가 졸면 연극이 안되듯 예배자가 졸면 좋은 예배가 안됩니다.
정말 피곤해서 조는 것과 상습적으로 조는 것은 다릅니다. 강의시간에 조는 사모에게 이혼해 주라고 권면한 강문호 목사의 예화

 

4. 조퇴금지 : 연극하다 배우가 중간에 나가버린다면 연극이 안될 것입니다.
예배자가 조퇴하는 것은 드리는 예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특히 축도를 받아야 합니다. 예배자가 축복을 선언하는 것이 축도입니다.
예) 미국 40대 재벌 중 28명이 유대인, 노벨상 390명 중 93명이 유대인, 축도를 받고 살기 때문.
* 일희가 있는 백의리 전방부대교회/ 28명이 근무하는 미군부대 14명이 기독교인인데 한인교회에 축도시간에 구보하여 와서 받고 감
* 중국찬송 99절까지 있어 1회 40분 걸리는데 "너무나 은혜로우니까 한번 더 부릅시다."하면 80분, 예배가 장장 3시간이 넘지만 움직이지 않고 드림.

 

5. 배우는 연극대본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예배자는 예배의 내용과 순서를 잘 알아서 정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 말귀 못 알아듣는 것보다 답답한 것 없습니다. "산소 같은 여자"라고 하니까 무덤인 줄 알고 기겁하는 여인
* 필리핀 외국인 머슴들/ 에어콘 300$에 고친다 하여 비싸다고 다른데 알아보라니까 400$에 고쳐오기, 가위를 몰라 묶어 놓았는데 줄을 끈지 못해 못 가져옴, 매일 화단에 물주라고 하니까 비오는데도 물주는 머슴

 

6. 배우는 아무렇게나 옷을 입지 않습니다.
 예배자는 정중한 복장, 깔끔하고 깨끗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남자들이 두 번 보지 않는 옷,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니까 패꼽티 입고 온 소녀 이야기.

 

7. 배우는 연습된 행동만 합니다. 배우가 마음대로 연기하면 엉망이 됩니다.
예배자도 기도, 찬송, 기립, 통성기도, 아멘할 때 제대로 해야 합니다.
예) 연극망친 설사 - 핀 마이크 꽂고 화장에 가서 ... 예배 도중에 왔다갔다하지 말라.

 

8. 배우는 관객을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예배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신령과 진정을 다해야 합니다. 온갖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예배여야 합니다.

우리도 금년 일 년 동안 또 앞으로 오는 평생을 우리 가운데 와 계신 예수님을 의식하면서 예배드리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이 관객이 되시고 우리는 거룩한 배우가 되어 드리는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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