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학교를 뛰쳐나온 아이들 1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215 추천 수 0 2011.11.25 01:13:35
.........

479843.jpg(사진:최용우)

【용우글방770】학교를 뛰쳐나온 아이들 1

 

제가 고등학교를 다녔던 80년대는 한 참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대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촌을 버리고 도시로 몰려들었습니다.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산업체 학교에 진학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지요. 공부를 하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워서 일찍 포기하고 산업전선에 뛰어든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많던 산업체학교와 야학과 검정고시 학원은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지금은 누구든지 자기의지만 있으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부모들이 얼마든지 뒷바라지를 할 수 있고,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거부하고 학교를 뛰쳐나와 거리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것일까요? 자신들이 얼마나 복에 겨운 사람들인지 안다면 눈에 불을 켜고 공부를 해도 모자랄텐데 뭐가 불만이어서 저렇게 학교를 뛰쳐나와 거리를 떠돌고 있는 것일까요?
전국적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숫자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우리교회에도 집나와 갈 곳 없는 아이들 몇 명이 빈 방에서 기거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용우 2011.11.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3 시인일기09-11 아침에 벌떡 file 최용우 2011-12-19 1304
3232 시인일기09-11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라 file 최용우 2011-12-17 1387
3231 시인일기09-11 전도하는 교회가 부흥한다 최용우 2011-12-16 1309
3230 시인일기09-11 무조건 전도하자! [1] 최용우 2011-12-13 1208
3229 시인일기09-11 농담과 진지의 충돌 file 최용우 2011-12-12 1203
3228 시인일기09-11 고양이와 개 file 최용우 2011-12-09 1510
3227 시인일기09-11 갑자기 돈이 많아지면 file 최용우 2011-12-08 1508
3226 시인일기09-11 음식의 온도 file 최용우 2011-12-06 1414
3225 시인일기09-11 백설기와 건포도 file 최용우 2011-12-05 1615
3224 시인일기09-11 운전대 file 최용우 2011-12-03 1276
3223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고통의 십자가 최용우 2011-12-01 1344
3222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사라진 십자가 최용우 2011-12-01 975
3221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자기 십자가 [1] 최용우 2011-12-01 1351
3220 시인일기09-11 그냥 안 주겠다는 소리! file 최용우 2011-12-01 5749
» 시인일기09-11 학교를 뛰쳐나온 아이들 1 file 최용우 2011-11-25 1215
3218 시인일기09-11 배추가 추워서 file [3] 최용우 2011-11-24 1471
3217 시인일기09-11 뒤웅박고을 file [2] 최용우 2011-11-22 2587
3216 시인일기09-11 글을 쓰세요 마눌님! file 최용우 2011-11-21 1365
3215 시인일기09-11 빈의자 file 최용우 2011-11-19 1342
3214 시인일기09-11 감나무 추억 file 최용우 2011-11-17 1805
3213 시인일기09-11 엄벙덤벙 하다보면 file 최용우 2011-11-16 1706
3212 시인일기09-11 가만히 온 손님 file 최용우 2011-11-15 1156
3211 시인일기09-11 통곡의 집 file [1] 최용우 2011-11-14 2958
3210 시인일기09-11 순례야! 순례야! file [5] 최용우 2011-11-11 1124
3209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인생의 십자가 최용우 2011-11-09 1056
3208 시인일기09-11 좀 너그러워지면 안될까? file [4] 최용우 2011-11-09 1164
3207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회복의 십자가 최용우 2011-11-08 1095
3206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순종의 십자가 최용우 2011-11-08 1514
3205 시인일기09-11 나의 세계 1등 겔럭시s 스마트폰 2 file 최용우 2011-11-05 1467
3204 시인일기09-11 나의 세계 1등 겔럭시s 스마트폰 1 file 최용우 2011-11-05 1414
3203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비밀의 십자가 최용우 2011-11-04 1184
3202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생명의 십자가 최용우 2011-11-04 1214
3201 시인일기09-11 공과공부 file 최용우 2011-11-04 1257
3200 시인일기09-11 버린 꽃이 더 예쁘네 file 최용우 2011-11-03 1176
3199 시인일기09-11 바나나하우스 file 최용우 2011-11-02 13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