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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역설!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466 추천 수 0 2011.12.22 0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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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47번째 쪽지!

 

□ 역설!

 

이율배반(二律背反)적인 상황을 역설(逆說 paradox)라고 합니다.
1.자신을 과시하지 않음으로서 오히려 남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 -노자
2.정말로 건강한 사람은 몸에 좋은 보약을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며 몸관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건강하다는 생각 조차도 없고 건강이나 병이라는 단어 조차도 머릿속에 없는 사람입니다.
3.인기를 얻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보다 오히려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는 사람이 더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4.연말이 되면 부쩍 사람들이 우울해 합니다. 날은 빨리 어두워지고 날씨도 추워지면서 마음과 몸은 쉽게 위축됩니다. 의사들은 일조량 부족으로 멜라토닌 분비가 적은 탓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남들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연말의 흥청망청 분위기에서 나만 소외됐다는 생각과 나이만 한 살 더 늘었다는 생각이 우울한 감정을 증폭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더 많이 자살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연말에는 자살율이 40% 이상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5.성경은 역설로 가득한 책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옳다고 여기는 것을 성경은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수두록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역설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무명인 취급을 받았으나 사실 유명한 사람들이며, 죽은 자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는 살아 있으며, 매를 많이 맞았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또 슬픈 사람 취급을 받았으나 우리는 항상 기뻐하였으며,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였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 같으나 우리는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고후6:9-10) ⓒ최용우

 

♥2011.12.22 나무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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