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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의 친정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요즘,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횟수가 조금씩 많아지는것 같다.
한 번 뿐인 인생...문득, 죽음 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
'어려운 병을 얻고서야 나와 가족, 이웃, 삶이 새롭게 보이더라...'
가까운 지인의 말씀도 떠오른다.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지...좀 더 숙연함으로 내 자신을
살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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