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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대로 거둔다...'라는 말씀이 너무나 진지하게 들려온다.
'청소년 시절, 미래에 거둘것을 생각지 못하고 함부로 아무렇게나 살면
함부로 된 것만을 거둘수밖에 없다' 는 주일설교 말씀을 들으며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모습은 과거에 심어놓은 열매가 아닐런지...생각해
보았다.
또 앞으로 좋은 것들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계속 좋은 것을 심어야겠다는 결심을 해본다.
지극히 작고 사소히 보이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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