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9,10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시 143: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9-11
주님, 우리 좋은이 밝은이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지금 좋은이 밝은이의 마음속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사
좋은이 밝은이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멀리 뻗치며 또 완전한지를
알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독생자를 보내서 우리를 위해
죽게 하시까지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3:16).
좋은이 밝은이를 사단의 거짓말에서 구하사 사단이 그 애 마음에
의심의 씨앗을 심지 못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좋은이 밝은이에게 정말로 나타내사 좋은이 밝은이로
하여금 그것을 받아들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사랑하시듯이 저도 이 아이를 그렇게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아이가 확실히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제가 어떻게 하면 주님의 사랑을 모범적으로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을지
가르쳐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 모두가 좋은이 밝은이를 사랑하게 하옵시고 좋은이 밝은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사랑받고 있다는 자신감 속에 자라나게 하옵시고, 다른
사람에게도 어렵지 않게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좋은이 밝은이속에
부어 주시옵소서.
좋은이 밝은이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되었을 때, 좋은이 밝은이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사랑의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 엮음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듯 저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습니다. 저도 사랑받는 자녀요, 그 사랑을 흘려 보내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60 | 생명의 말씨를 쓰는 자녀 | 2012.02.11 | 971 |
559 |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은사를 알고 있는 자녀 [1] | 2012.02.10 | 1274 |
558 | 배움의 의욕을 가진 자녀 | 2012.02.09 | 1073 |
557 | 방학 | 2012.02.08 | 1025 |
556 | 적절하게 신체 관리를 할 줄 아는 자녀 | 2012.02.08 | 1029 |
555 | 건강과 치유의 삶을 누리는 자녀 [1] | 2012.02.07 | 997 |
554 | 접시에 마음을 담아 | 2012.02.06 | 1221 |
553 |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따르는 자녀 | 2012.02.06 | 912 |
552 | 입춘이네 오늘 | 2012.02.04 | 5308 |
551 | 자기 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자녀 | 2012.02.04 | 3761 |
550 |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는 자녀 | 2012.02.03 | 1057 |
549 | 본이 될 만한 사람과 경건한 친구가 있는 자녀 | 2012.02.02 | 1071 |
548 | 추워 | 2012.02.02 | 973 |
547 | 가족 관계를 중시하는 자녀 | 2012.02.01 | 3861 |
546 | 오늘이 지나면 [2] | 2012.01.31 | 994 |
545 | 구걸할 자격 | 2012.01.31 | 1243 |
544 | 결 -김호근 | 2012.01.31 | 1028 |
543 | 인정받는 화가 | 2012.01.31 | 1241 |
542 | 부모를 공경하며 반항하지 않는 자녀 | 2012.01.31 | 1160 |
541 | 상수허브랜드 다녀왔다 | 2012.01.30 | 1103 |
540 | 별 볼 일 없는 | 2012.01.30 | 981 |
539 | 영원한 미래가 보장된 자녀 | 2012.01.30 | 1008 |
538 | 산에 가면 | 2012.01.29 | 1228 |
» |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줄 아는 자녀 | 2012.01.29 | 1003 |
536 | 사고와 위험에서 보호받는 자녀 | 2012.01.27 | 945 |
535 | 금강길 걷기 | 2012.01.26 | 1041 |
534 | 하나님의 손에 맡긴 자녀 | 2012.01.26 | 984 |
533 | 숨 -김호근 | 2012.01.25 | 1010 |
532 | 참사랑은 그 어디에 -마쓰미 토요토미 [1] | 2012.01.25 | 1537 |
531 |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 -존 스토트 [1] | 2012.01.25 | 1254 |
530 | 다시 일상으로 [1] | 2012.01.25 | 1094 |
529 | 기도하는 부모를 둔 자녀 [1] | 2012.01.25 | 1017 |
528 | 부모의 감사하는 마음 [1] | 2012.01.25 | 964 |
527 | 나는 알고 있다 [1] | 2012.01.18 | 897 |
526 | 나눌게 있어 | 2012.01.17 | 1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