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기도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는 자녀

이인숙 2012.02.03 09:34 조회 수 : 105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 14:27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여호와여 주의 도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오리니

시 86:11,12

 

주님, 우리 좋은이 밝은이가 날이 갈수록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이 밝은이가 주님의 임재를 바라게 하옵시고 기도와 찬양, 예배를

통해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기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율법과 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성령님이 자기 안에 충만하게 계심을 깨닫게 하옵시고 어떤 식으로든

힘이 빠져 지쳐 있을때 즉시 주님께로 달려가 다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떠나 다른 어떤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시고

경건치 못한 것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것들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좋은이 밝은이가 하는 모든 선택과 모든 일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에

대한 깊은 경외심과 사랑이 묻어 있게 하옵소서.

기도하옵기는 좋은이 밝은이가 믿을 만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남을 불쌍히 여길 줄 알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교만과 게으름과 나태 이기심 또는 육신의 정욕에서 좋은이 밝은이를

건져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것에는 "예" 하게 하옵시고 육신의 것에는

"아니오" 하고 말할 수 있는 순종과 배움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좋은이 밝은이를 강하게 하사 자기가 확신하는 바를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결단코 미적지근하거나

무관심하거나 얕은 관계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마음에 언제나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하사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확고히 가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엮음

 

하나님 아버지! 아이들이 자라면서 여러가지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며

또 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이 아이들의 중심에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며 다른 것들은 아버지보다 우선이거나 앞서갈수

없음을 아이들이 깨닫고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항상 주님을 먼저

고백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온갖 모든 좋은 것이 오며 세상에서 주는

만족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게 하옵소서. 또한 그 자체이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모인 저희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때로는 잘 믿지 못하여

마음이 방황할때가 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경 말씀의 진리들을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고 교훈대로

살기를 돕고 부모인 저희도 함께 그렇게 살기를 애쓰는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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