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기도 자기 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자녀

이인숙 2012.02.04 09:24 조회 수 : 3761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전 7:24)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

이라 (벧전 2:9)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치 아니하리라 (벧후 1:10)

 

주님! 지금 이시간 성령을 우리 좋은이 밝은이에게 부어주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사단의 악한 꾀에서 좋은이 밝은이를 건져 주시사 사단이 이 아이의 생명을

빼앗지 못하게 하옵시고 좋은이 밝은이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개성과 재능을

훔쳐가지 못하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을 훼방하지 못하게 하옵시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좋은이 밝은이의 본연의 모습을 파괴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따르지 않게 하옵시며 많은 사람들을 주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순종하는 자세와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과 희락 화평과 인내 자비와 양선 믿음과 온유 절제 등 성령의 열매(갈5:22)가

좋은이 밝은이 속에서 날마다 자라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자기가 누구인지를 발견하게 하옵시고 자신을 주님의 도구로 보게

하옵시며, 주님 안에서 자신이 온전함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장래에 대해 목표를 세울 때에 인생에 대한 비전을 주옵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대해 바른 목적 의식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좋은이 밝은이가 하나님이 지으신 본연의 자기 모습에 전심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하시며 성령께서 주시는 담대함이 날마다 자라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 엮음

 

하나님 아버지!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 좋은이 밝은이를 자녀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의 마음을 아프고 상하게 할 때도 있지만 그러나 변함없이

부모인 저희는 이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저희 부모님의

저희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자녀인 저희가

하나님 아버지께 행하는 죄와 불의들을 발견합니다. 그래도 변치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으로 인해 저희는 생명을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좋은이가 있는 곳은 항상 좋은 곳이 되고, 좋은이가 행하는 일은

항상 좋은 일이 되고, 좋은이의 삶은 항상 좋은 삶이 되기를 원하여 그 이름이

최좋은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좋은이의 인생은 좋을수 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좋은이에게는 하나님께서 예술적 감각을 주셨습니다. 좋은이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신에게 있는 재능들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좋은이가

누구보다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중요하게 따지기보다 이 재능을 가지고

좋은이만이 할 수 있는 아버지께서 주신 그 본연의 모습을 잘 찾아 그 일생이

그렇게 쓰임받는 삶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신감을 갖게 하옵소서.

밝은이에게는 총명함과 리더쉽을 주셨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과 방향으로 잘 훈련되어지고 다듬어져서 발휘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멋진 자신의 모습을 부정하지 않고  그 좋은것들을 최고로 끌어내어

하나님께 아름다운 영광을 돌려 드릴수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두 아이들에게 주신 좋은 것들을 모태로 하여 궁극적으로는 많은 이들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데에 쓰임받는 인생이 되게 하시기를 부모인 저희는

원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때마다 시마다 모든 순간 순간, 이 아이들을 보호하시고 지켜 주옵소서.

성령님! 이 아이들을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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