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16:13)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 12:22)
나의 영혼이 눌림을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시 119:28, 29)
주님, 우리 좋은이 밝은이를 진리의 영으로 충만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이 밝은이에게 진실을 사랑하고 따르려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모든 거짓은 마귀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알아서 배척하게 하옵소서.
거짓의 영을 즐겁게 하는 죄악의 씨앗이 좋은이 밝은이에게 있으면 모두
씻어내 주시옵고 거짓된 말이나 거짓된 생각의 결과로서 찾아오는 모든
사망의 음침한 접근으로부터 보존해 주옵소서.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의 마음 한 조각을 사단에게 내어주는 것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시옵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혼란과 죽음이 오며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거짓말을 하고서도 벌을 받지 않고 지나가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거짓은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해주시옵소서.
거짓말을 했을 경우엔 비참한 마음이 들게 하셔서 차라리 고백하고 그
결과를 달게 받는 것이 더 낫게 느껴지게 하옵소서.
저를 도우사 거짓말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이에게 잘 가르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우리 아이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거짓에게 자리를 내주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진리의 영을 열심히 좇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 엮음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은 많은 사람들, 일 등을통해
엮여져 있고 그런 관계를 통해 수없이 많은 거짓들이
난무합니다. 알면서도 묵인하고 모르면서 지나가기도 하고
많은 거짓속에 놓일때가 있습니다.
거짓을 대적하게 하시고, 그 속에서 벗어날수 있게 하시며
그런 거짓의 영들로부터 보호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이 늘 깨어있어 거짓을 분별하고 따르지 않게
하옵소서. 아이들에게 정직함을 주시고 맑고 밝게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깊이 새기게 하시고 거짓을 말하고
행하고자 할 때에 그것을 거부할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또한 그런 거짓의 환경도 아이들과 저희를 피해가게
하옵소서.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60 | 생명의 말씨를 쓰는 자녀 | 2012.02.11 | 971 |
559 |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은사를 알고 있는 자녀 [1] | 2012.02.10 | 1274 |
558 | 배움의 의욕을 가진 자녀 | 2012.02.09 | 1073 |
557 | 방학 | 2012.02.08 | 1025 |
556 | 적절하게 신체 관리를 할 줄 아는 자녀 | 2012.02.08 | 1029 |
555 | 건강과 치유의 삶을 누리는 자녀 [1] | 2012.02.07 | 997 |
554 | 접시에 마음을 담아 | 2012.02.06 | 1221 |
» |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따르는 자녀 | 2012.02.06 | 912 |
552 | 입춘이네 오늘 | 2012.02.04 | 5308 |
551 | 자기 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자녀 | 2012.02.04 | 3761 |
550 |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는 자녀 | 2012.02.03 | 1057 |
549 | 본이 될 만한 사람과 경건한 친구가 있는 자녀 | 2012.02.02 | 1071 |
548 | 추워 | 2012.02.02 | 973 |
547 | 가족 관계를 중시하는 자녀 | 2012.02.01 | 3861 |
546 | 오늘이 지나면 [2] | 2012.01.31 | 994 |
545 | 구걸할 자격 | 2012.01.31 | 1243 |
544 | 결 -김호근 | 2012.01.31 | 1028 |
543 | 인정받는 화가 | 2012.01.31 | 1241 |
542 | 부모를 공경하며 반항하지 않는 자녀 | 2012.01.31 | 1160 |
541 | 상수허브랜드 다녀왔다 | 2012.01.30 | 1103 |
540 | 별 볼 일 없는 | 2012.01.30 | 981 |
539 | 영원한 미래가 보장된 자녀 | 2012.01.30 | 1008 |
538 | 산에 가면 | 2012.01.29 | 1228 |
537 |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줄 아는 자녀 | 2012.01.29 | 1003 |
536 | 사고와 위험에서 보호받는 자녀 | 2012.01.27 | 945 |
535 | 금강길 걷기 | 2012.01.26 | 1041 |
534 | 하나님의 손에 맡긴 자녀 | 2012.01.26 | 984 |
533 | 숨 -김호근 | 2012.01.25 | 1010 |
532 | 참사랑은 그 어디에 -마쓰미 토요토미 [1] | 2012.01.25 | 1537 |
531 |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 -존 스토트 [1] | 2012.01.25 | 1254 |
530 | 다시 일상으로 [1] | 2012.01.25 | 1094 |
529 | 기도하는 부모를 둔 자녀 [1] | 2012.01.25 | 1017 |
528 | 부모의 감사하는 마음 [1] | 2012.01.25 | 964 |
527 | 나는 알고 있다 [1] | 2012.01.18 | 897 |
526 | 나눌게 있어 | 2012.01.17 | 1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