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기도 적절하게 신체 관리를 할 줄 아는 자녀

이인숙 2012.02.08 08:27 조회 수 : 102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주님, 우리 좋은이 밝은이의 마음속에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생각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별로 좋지 않은 음식을 선택하고 싶은 유혹을 평생 받기 쉬운 줄을

압니다.

생명 대신에 죽음을 부르는 것을 선택하기가 쉬운 세상입니다.

몸에 해로운 음식은 받아들여지지 않게 하거나 맛이 없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좋은이 밝은이를 도우사 자신이 살아가야 할 길에 대해 진리를

알게 하옵시고 건강에 해로운 습관에서 자유하게 하옵소서,

적절한 식욕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하옵시고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시게 하옵시며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삶으로써 자기 생활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게 하옵소서.

자기 몸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귀하게 여기게 하옵시고 잘 관리

하게 하옵소서.

자기 몸을 흠잡지 않게 하옵시고 패션 잡지나 텔레비전 혹은 영화등의

틀에 박힌 이미지의 미끼에 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한 매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안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이시간 좋은이 밝은이의 마음속에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주님의

안목을 심어 주옵시고 자기 몸이 성령의 전이니까 잘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을 영원토록 갖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 엮음

 

하나님 아버지!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점점 외모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도무지 관심이 없거나 자기의 몸을 잘 가꿀줄 모르는 것보다 감사한

일입니다. 원하기는 세상에서 보여주는 진짜 기준이 아닌것을 가지고

눈과 마음이 미혹되어 그것들을 추구하거나 따라가려고 힘을 쓰지 않게

하시고, 외적인 소유와 치장이 미의 기준이 아님을 잘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탐식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음식을 잘 가려 먹을줄 아는 아이들이 되게 하

옵소서! 외모를 잘 관리하려는 마음처럼 그 내면도 더욱 잘 관리하여

하나님 사랑함을 배우고 알아서 풍성하게 채우는 아이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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