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기도 주님의 기쁨을 간직한 자녀

이인숙 2012.02.21 09:38 조회 수 : 1105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24)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 15:10, 11)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주님, 우리 좋은이와 밝은이가 기쁨이라는 선물을 받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기쁨의 영이 이 아이의 마음속에 일어나서 오직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충만한 기쁨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참된 행복과 기쁨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이해하게

하옵소서.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힐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 주옵소서.

절망과 의기소침, 고독, 낙심, 분노, 소외감 등에서 건짐을 받게

하옵소서.

이러한 부정적인 태도들은 좋은이와 밝은이 속에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옵시고 인생의 지속적인 한 부분이 되지도 말게 하옵소서.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며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시35:9)

하고 좋은이와 밝은이의 마음에 결심하게 하여 주옵소서.

좋은이와 밝은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반대되는 거짓말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좋은이와 밝은이의 마음속에 견고하게 심어 주시고

좋은이와 밝은이의 믿음이 매일 자라나게 하여 주옵소서.

좋은이와 밝은이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오늘과 영원토록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부터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 엮음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많은 경우, 미처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도 못하는 가운데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들로 사로잡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런 형태가 저희의 삶의 방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저희 안에 샘솟듯 솟아 오르는 기쁨이 우리의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강같이 흘러 넘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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