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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시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막 10:6~9)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 18:22)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 13:4)
주님, 좋은이와 밝은이가 독신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우리 좋은이와 밝은이에게 꼭 맞는 배우자를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완벽한 때에 꼭 맞는 남편을 보내 주시고 그 사람에게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결혼 상대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오면 좋은이와 밝은이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순종의 마음을 주옵시고 자기의 육체적인 소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결정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결혼해서는 안 될 사람에게 끌리고 있으면 기도하오니 하나님께서 그 관계를
끊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결혼 생활의 중심에 복 주시지 아니하시면
그 결혼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좋은이와 밝은이가 결혼할 마땅한 상대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가며 나에게는 아들 같으며 다른 모든 식구들에게는 축복이 되는
경건하고 헌신된 하나님의 종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일단 좋은이와 밝은이가
결혼을 하면 그 어떤 종류라도 정신적인 학대나, 감정의 학대, 신체적인 학대가
있지 못하게 하옵시고, 이혼의 영이나, 별거의 영, 불화의 영이 두 사람 관계에
쐐기를 박으려는 시도를 하지 못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두 사람 각자에게
정결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주옵시고 부정을 저지르게 하는 그 어떠한 유혹도 다
제거하여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좋은이와 밝은이가 평생 한 배우자만 사모하게
하옵시고 또 가장 친한 친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평생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할 줄 알며 민감하며 존경하고 애정이 깊으며 서로
용서하고 도와주며 서로 살펴주며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 엮음
하나님 아버지! 평생 함께 살아갈 배우자를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두 아이 모두가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게 하시고 그것이 배우자와 함께 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배우자를 주시옵고 아내를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신것 같이 사랑하고, 남편에게 주님께 순종하듯 하는 부부 관계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떤 것이라도 감당할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그 사랑으로
서로 끝까지 사랑하는 것임을 알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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