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기도 용서할 줄 아는 자녀

해바라기 2012.02.26 08:54 조회 수 : 1151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요일 2:10, 11)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의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4, 15)

 

주님, 우리 좋은이와 밝은이가 언제나 용서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기를 하나님이 얼마나 깊이 용서하시는지 깨닫게 해 주셔서

좋은이와 밝은이도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용서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좋은이와 밝은이를 도우사 용서할 결심을 하게 하시되,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하지 말게 하옵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게 하옵소서. 오히려 용서

함으로 자신이 자유로워짐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계시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심판할 권리가 없음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가족을 용서하고 친구와 다른 모든 사람들도 용서하게 하여 주옵소서.

과거를 하나님께 다 내어놓고 하나님의 사죄의 역사를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분개한 마음이나 비정한 마음, 분노 따위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시고

이런 마음이 들 때마다 하나님께 다 쏟아 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실패했을 때 자기 자신을 용서하게 하옵시고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과 자기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하나님을 탓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기도하오니 좋은이와 밝은이가 자기의 원수를 사랑하게

하여 주옵시고 자기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선을

베풀며 자기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좋은이와 밝은이로 하여금 하나님의 충만한 용서를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시며

마음 깊이 용서의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 엮음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살면서 다른이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고 고된 일임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힘들게 힘들게 용서하고

제 입으로 고백하고 선포했을때 제 마음이 자유를 누리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베풀어 주신 사죄의 은총은

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막연하게 가지고 있을때 그것이 제 심장까지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저의 죄인됨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비춰주셨을때는

아버지의 용서의 은혜는 우주보다 큰 것임을 제가 이제 알아갑니다.

아이들이 먼저는 자신들이 용서받은 죄인임을 뼈속 깊이 알고 겸손함으로

서로가 서로를, 다른 이들을, 앞으로 그들의 인생 전반에 걸쳐 용서함으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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