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기도 회개하는 자녀

해바라기 2012.02.27 08:41 조회 수 : 1111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 55:7)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주님, 우리 좋은이와 밝은이에게 자기 실수를 빨리 고백하려는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기 죄를 진실로 회개하게 하셔서 용서받고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좋은이와 밝은이를 도우사 하나님의 법은 좋은이와 밝은이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고백과 회개가 생활

방식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리 가운데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숨어 있는 죄악들을 빛으로 드러나게 하사 고백하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며

용서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딸이 자기 안에 죄악을 품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자기 죄를 완전히 고백

하려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고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 139:24) 하고 말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아이가 죄책감과 정죄 속에 살아가지 않게 하옵시고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았음을 온전히 이해하는 가운데 깨끗한 양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아이가 언제나 하나님을 사모하게 하옵시고 빛나는 얼굴을 늘 간직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침반/편집부 엮음

 

하나님 아버지! 좋은이와 밝은이가 언제나 자신들은 하나님앞에 죄인임을

늘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예수님으로 인하여 용서받은 죄인임을

또한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고백하면 용서의 은혜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늘 그렇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죄를 숨기고 죄 가운데

머물러 있으면 원수가 우리를 주장하여 주님께로부터 더 멀어지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그것은 참으로 비참하며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알고 그 말씀이 아이들의 삶을 늘 아버지의 온전하신

뜻에 이르게 하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빛 가운데 있게 하소서. 좋은것이 아이들의 삶에 풍성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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