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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줄탁동시(?啄同時)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750 추천 수 0 2012.03.05 0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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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05번째 쪽지!

 

□ 줄탁동시(?啄同時)

 

병아리가 부화를 시작하면 세시간 안에 껍질을 깨고 나와야 질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병아리는 아직 여물지 않은 부리로 사력을 다하여 껍질을 쪼아대는데 그것을 줄(?)이라고 합니다.
이때 어미 닭이 그 신호를 알아차리고 바깥에서 부리로 껍질을 깨주어 병아리의 부화를 돕습니다. 이렇게 어미 닭이 밖에서 껍질을 쪼아주는 것을 탁(啄)이라 합니다. 줄과 탁이 동시에 일어나야 한 생명이 온전히 탄생하는 것입니다.
절대회의론자인 철학자 데이비드 흄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성으로는 경험되고 확인되지 않는 것은 전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이성과 경험 밖에 있는 신(神)은 알 수가 없으니 신(神)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칸트는 반대로 이성으로 경험되고 확인되지 않은 이성의 경험 밖은 신(神)의 영역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이성의 한계 때문에 신을 스스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이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어 보여주셔야만 했습니다. 즉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부리로 벽을 쪼기 시작하면 암탉이 밖에서 역시 알을 깨기 시작하는 것처럼, 인간이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면 하나님 역시 인간을 찾기 시작하여 드디어 동시(同時)에 서로 만난다는 것이지요.
내가 모르니 신은 죽었다는 헛소리 그만 하시고, 내가 몰라도 신은 살아 계시니 두드리세요. 신도 반대쪽에서 두드리기 시작하십니다. ⓒ최용우

 

♥2012.3.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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