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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독소제거 습관
원래 우리 몸은 어떤 독소가 들어 오면 대항하여 싸우는 자연치유 능력, 면역력이 있다고 한다. 이 독소를 가만 놔두면 몸 안에서의 정상적인 흐름이 방해 받고 피로나 아픔, 의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에 자기방어 차원에서 독소를 즉각 없애 버리는 거란다.
그런데 현대 생활 중에는 과도하게 많은 양과 종류의 독소 요소가 침투하여 그 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쌓여서 한계를 넘어서면 항상 무너지는 게 자연의 이치인 거다.
간단한 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 호흡기와 간, 쓸개, 신장, 요로, 피부, 림프 등 몸의 각 부분에서 독소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주면, 우리 자신의 자연치유 능력을 배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 미국의 미셀 쇼프로 쿡 박사로부터 10가지 독소제거 방법을 배워 보면...
1. 하루 8-10컵의 물먹기:
물먹기로 탈수를 막을 수 있는데, 탈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만성 문제이다. 신선한 레몬이나 라임을 타 먹는 것도 좋다.
2. 적당량의 과일/야채 먹기
과일/야채 먹기로 세포조직을 깨끗하게 하고 활발하게 만드는 콜론/림프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공복에 먹으면 체중 조절에도 좋다.
3. 점심과 저녁을 "많은" 샐러드로 시작하기
샐러드는 소화를 돕는 효소를 제공해 준다. 또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식물성 화합물의 보고이다.
4. 혈당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매 2-3시간마다 간단한 건강 간식 먹기
급격한 혈당 변화는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체중 증가나 면역시스템을 악화시킨다. 적당한 건강간식은 혈당과 에너지 레벨을 안정화 시킨다. 대표적으로 볶지 않은 저염의 아몬드는 섬유소와 단백질을 함유하면서 칼슝과 마그네슘도 풍부하여 완벽한 간식 예가 된다.
5. 단 것, 합성감미료, 또는 그걸로 조리된 음식 피하기
설탕은 최장 6시간까지 면역시스템을 저하시킨다. 인공 설탕은 간 등의 처리가 필요해서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된다.
6. 적당한 운동하기
최소 20분 이상의 격렬한 활동은 신체 순환, 림프 흐름, 에너지 증가에 도움이 된다. 신체 내의 림프 시스템은 거리 청소 체계와 동일한데, 이게 문제되니 독소가 청소 안 되고 쌓이게 된다. 이 림프 시스템은 운동과 움직일 때의 심호흡에 의존한다.
7. 마가린과 수소 첨가 지방이나 트랜스 지방을 피하기
이러한 독소와 비-자연적 음식은 체내의 독소해소 기관을 느리게 만들고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또 뇌와 신경시스템도 공격해서 문제를 일으킨다.
8. 합성 색료나 합성 보존료 함유된 음식 피하기
간은 이러한 인공 재료를 처리하느라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한다.
9. 가급적 날로, 아니면 찌거나 살짝 대친 채소를 풍부하게 먹기
10. 소화기관을 부담시키는 동물성 단백질 줄이기
대신 약간의 살코기나 가금류 고기, 야생 물고기는 좋다.
간단한 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