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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지 집과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1)
매우 다양한 소스로부터 과도한 독소가 몸 안에 유입되어 우리 아이와 가족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기에, 여러 전문가로부터 그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누구나 공통적인 지적은, 핵심적인 독소 발생원의 제거가 동반되지 않는 독소제거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점이다. 빼내는 양보다 들어오는 독소의 양이 많으면 많은 노력이 헛수고이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두통이나 고통 없이 깨어나 하루 종일 에너지 넘치게 지내다가 활기를 충전하는 편안한 잠으로 하루를 마감한다고 상상해 보라! 그런 날이 매일 반복된다고 상상해 보라!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이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이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그 방법은 몸과 생활 속에서 만연한 독소를 제거하는 거라고 한다. 독소는 우리의 느낌이 흐느적거리게 만들거나 아프거나 무겁거나 일그러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독소는 암, 관절염, 앨러지 등 만성질병을 키우는 핵심요소라고 한다.
이번에는 집과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간단한 30가지 방법을 이 분야의 전문가인 미셸 스코프로 쿡 박사로부터 배워 보자.
1. 가능한 많이 유기농 음식물 먹기
대부분의 먹거리는 유해한 살충제가 뿌려져 있거나 GMO(유전자 변형 유기체)를 포함하고 있다.
2. 신선한 야채와 주스 풍성히 먹기
매일 다량의 신선 야채와 주스를 마시는 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으면서도 중요한 일이다.
3. 독소 제거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수행
날 잡아서 주기적으로 집안을 청소하듯, 우리 몸도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 달에 일주일간, 봄 기간 등 주기적으로 또 집중적으로 독소 제거 습관을 수행해 본다.
4. 땀을 통해 독소를 내 보내는 사우나 하기
사우나는 피부를 통해 땀과 함께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개인의 한계에 맞추어 해야 한다.
5. 매일 스트레치 하기
건강 관련 전문가인 미셸 스코프로 쿡 박사에 의하면, 아침에 깨어 났을 때가 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깨어난 후에 아무런 고통 없이 상쾌하면 하루 종일 에너지 넘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행복한 하루가 달린 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미셸박사는 몸 안에 유입되는 독소를 제거하는 자연치유의 시스템을 갖춘 몸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거라고 한다. 그러면 계속 독소를 빼내기만 하면 될까? 들어가는 양이 많을 때는 백해무익하다고 한다. 그래서 유입되는 과도한 독소의 발생원을 집안에서 없애는 걸 함께 해야 한단다 이 분야의 전문가인 미셸 스코프로 쿡 박사로부터 집과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간단한 30가지 방법을 계속 배워 보자. 6. 화학적 청소용품 피하 핵심 오염원인 화학적 청소용품 보다는 천연 청소용품을 써야 안전하다. 예로, 베이킹 소다, 식초, 또는 오렌지 오일은 거의 대부분의 화학적 청소용품도 대체할 수 있다 7. 화학적 살충제 피하 우리는 정원이 있는 개인주택보다는 아파트 등에서 살기에 살충제를 쓸 일이 많지 않긴 하다. ,아무튼 오염원인 화학적 살충제를 피하고 베이킹 소다에 설탕이나 박하 오일을 첨가하여 사용하는 게 좋다. 8. 라벨에서 생소한 성분 있는 먹거리 피하기 먹거리 살 때마다 라벨을 읽어 보아야 하고 생소한 성분이 핵심으로 끼어 있으면 가급적 피하는 게 안전하다. 9. 개인 미용제품이나 화장품에 포함된 화학합성물 피하 역시 미용용품이나 화장품 살 때마다 라벨을 주시해야 한단다. 그리곤 유독하거나 생소한 화학합성물은 무조건 피해야 하고 파라벤, 다이에탄놀아민(DEA), 프탈레이트도 피해야 한다. 10. 개밀 주스 매일 마시기 개밀 주스는 많은 야채와 비슷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유용하다. 11. 클로렐라나 스피룰리나 성분 섭취하기 영양분 보충에 유용하다. 12. 매일 45분 운동하기 강렬한 보행이나, 도약운동, 뛰기, 자전거타기,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매우 훌륭한 선택이다. 13. 매일 최소 3가지 독소제거 음식 먹기 브로컬리, 마늘, 시금치, 양배추, 싹양배추, 블루베리, 생강, 심황 등은 훌륭한 독소제거 먹거리이다. 14. 배우자로부터 마사지 받기 마사지는 피순환을 촉진하고 독소를 배출해 주는 림프가 온 몸을 움직이도록 도와 준다. 15. 직간접 흡연 막기 담배 연기는 직접이든 간접이든 절대 피해야 한다. 16. 음주 줄이기 알코올은 간에 의해 필터링 되는데, 간은 이것 말고도 500가지나 되는 기능을 실시간으로 수행해야 한다. 술 해독하기 바쁘면 다른 걸 못하기 마련이다. 중간 정도의 음주도 유방암 등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
17. 독소 발생원을 집밖으로 버리기 쓰레기를 집안에 두는 바보는 없다. 그런데 우린 독소를 계속 뿜어내는 쓰레기 같은 발생원을 그대로 집안에 방치하고 때마다 독소를 재충전하여 집안으로 들여 오기도 한다. 원목가구가 주류인 선진국과 달리 우리의 경우 집밖으로 던져야 할 대표적인 게 덩치가 가장 크면서 유해한 판재(PB/MDF/합판) 가구이다. 너무 강력한 발생원이기에 다른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18. 정수기 쓰기 물은 독소제거에도 중요한 요소이기에, 깨끗한 물을 마시는 건 필수이다. 우리에게 익숙해진 정수기이든 정수 물이든 필수 항목인 거다. 19. 늘어붙음 방지용 팬 치우기 테플론이나 실버스톤 등 늘어 붙음 방지용 특수코팅이 된 후라이 팬이 매우 편리하긴 하지만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 발암물질로 분류된 유해 PFCs 물질을 방출하기에 피해야 한다. 20. VOCs 없는 페인트 제품 선택하기 페인트가 칠해진 제품에서 많이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는 발암물질이기에 피해야 한다. 떡칠 도장된 제품은 더욱 위험할 수 있기에 그런 가구를 구입할 경우, 그 속재료가 원목가구처럼 SE0등급으로 건강한 건지를 따져야 할뿐더러 마감재도 VOCs가 없는 걸로 칠해진 건지 확인하고 집안에 들여야 한다. 역시 다른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1. 전자레인지 사용 줄이기 전자레인지는 음식의 단백질 구조를 유해하게 변형시킬 수 있어서 가급적 줄여야 한다. 또 방사성 물질에 쪼일 수 있기에 근처에 있으면 안 된다. 22. 필요한 경우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하기 연탄 떼는 곳이 적어 대부분 무심해졌지만, 어찌하던지 일산화탄소는 냄새가 없으면서도 두통이나 나른함을 넘어 죽음도 유발할 수 있어 감지기가 필수이다. 23. 곰팡이 제거하기 곰팡이는 실내오염의 주적 중 하나이다. 티트리오일 몇 방울을 헝겁에 묻혀 벽이나 바닥 등을 닦으면 곰팡이를 죽이는데 특효이다. 24. 스폰지 대신 헝겁 사용하기 대부분의 청소용 스폰지들은 피부와 면역시스템에 유독한 트리클로산이라는 화학물질로 가공처리 되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25. 저온 압축식 오일 선택하기 요리용 오일은 타기 시작할 때 독성물질을 방출하므로, 호박씨 오일이든 해바라기씨 오일이든 포도씨 오일이든 저온 압축식(Cold Pressed) 오일을 선택하는 게 건강에 좋다.
26. 인공색소 들어간 빵이나 과자 안 먹기 인공색소는 보기에는 멋지지만, 연구에 의하면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 뇌와 신경시스템에 독소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인공색소는 집의 인테리어이든 먹거리이든 위험한 거다 27. 인공 방향제 중지하기 대부분의 향수와 향기나는 초, 방향제, 향기 비누, 섬유유연제 등은 호르몬 이상이나 감정 이상, 피로, 뇌 손상, 기타 많은 증상과 관련 있는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몇 일 환기 한 것 같은 기분이라는 둥 광고하는 내용에 속지 말라! 코의 느낌만 속을 뿐, 몸은 망가지고 있는 거다. 28. 플라스틱 용기로 음식 보관하거나 가열 안 하기 대부분의 플라스틱에는 용기에 담긴 음식으로 전이되는 비스페놀-A(BPA)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BPA는 갑상선 질병이나 호르몬 질병을 유발한다. BPA가 없다는 분명한 증거가 없는 한 재활용으로 버려라! 29. 좀약 사용 안 하 좀약은 파라디클로로벤젠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건 심각한 독소이다. 대신에 로즈메리나 라벤더, 타임, 박하 같은 천연 허브와 에센셜 오일로 만든 향주머니를 이용하라 30. 고기 소비 줄이기 고기는 심장병의 핵심 원인인 포화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이기에 가급적 줄이는 게 안전하다. 지금까지 집과 몸에서 독 소를 제거하는 핵심적인 30가지 방법을 배워 보았는데, 그 중 19가지가 독소 발생원을 막아 몸 안으로 들어가는 걸 원천 봉쇄하는 내용이다. 막기는 쉬워도 들어온 걸 내보내기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될 뿐 더러 그것마저 정말 쉽지 않은 법이다. 30가지가 너무 벅차다면 무엇이 가장 많은 양의 독소를 발생시키는 지부터 따져 볼 일인데, 그 중의 TOP에는 최고로 덩치 크면서 온갖 독성물질 뒤범벅인 판재(PB/MDF/합판) 가구가 자리 잡고 있어서 건강한 SE0등급(0~0.3mg/L)의 원목가구의 중요성이 더욱 돋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