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복있는 사람의 집은

예배모임 최용우............... 조회 수 2305 추천 수 0 2012.04.02 11:14:13
.........

[장인어른 추모로 모여 하나님께 드린 예배]

 

2012.4.1 오후 5:00

장소:전의 처가

 

성경:시편 1:1-2

제목: 복있는 사람의 집은

 

사람은 숨쉬는 것을 통해서 그사람의 영과 기운이 나와서 그 공안에 쌓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장소에서 숨을 쉬어 보면 그곳에 어떤 기운이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가정이나 교회에 가서 잠시만 있어보면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영적인 수준이나 상태가 그냥 느껴집니다.

얼마나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찾는지, 어느정도 영이 열려있어 주님을 아는지

그런 상태를 느끼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어떤 사람을 만나 잠시만 대화를 해보면, 말 가운데 호흡이 좀 더 선명하게 나오기 때문에

그 마음과 심령의 상태를 좀 더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거짓말이나 과장으로 자신을 위장해도 뻔히 다 보입니다.

마음에도 없는 말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해도 그 위선을 다 알 수 있습니다.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속은 세상 사랑으로, 성공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 차있는것을 느낍니다.

그 장소의 분위기와 사람의 심령을 보는 이정도는 영이 조금만 열려 있어도 누구나 다 느끼는 것입니다.

 

호흡은 곧 그 사람이며 그 사람의 생명입니다.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것은 호흡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적 기운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 기운을 가장 많이 나누는 곳이 바로 집입니다.

어느 집이든 그 집만의 '가풍'이 있는것도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호흡이 대대로 거기에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신앙이 그 집에 배이게 됩니다.

마치 담배를 피는 사람이 집안에 있으면 담배냄새가 배이는 것과 같습니다.

 

전에 다른 사람이 살던 집으로 이사를 갔다면 얼마 동안은 그전에 살던 사람의 기운이 집안에 베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배를 새로 하고, 공간 정화를 해서 이전 기운을 다 빼내고 살아야 합니다.

전에 살던 사람들이 우상숭배를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를 환영했던 집이라면

아마도 잠자리부터 뒤숭숭해서 집이 살기 싫어질 것입니다. 강력한 정화가 필요합니다.

 

복있는 사람의 집은 어떤 집입니까?

 

평수가 넓고 고급 가구와 침대가 있어도 그 집이 유령의 집이 될 수 있고

작은 집이지만 그곳이 사람들이 와보고 싶어하는 천국같은 곳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집'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1.하나님의 영이 가득해야 좋은 집입니다.

 

그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호흡이 고르고 평화로워야 하나님의 영이 임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기도하고 웃음소리와 기뻐하는 소리가 집안에 가득해야 합니다.

집에 오면 몸과 마음이 긴장을 풀고 편안해야 합니다.

그런 소리들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집안에 차곡차곡 쌓여있습니다.

그런 집에서는 평안과 안식과 충전의 공간이 됩니다.

 

2.집안을 하나님을 부르는 기운으로 채우세요.

 

찬송을 부르거나 아니면 찬송가 테잎이나 씨디를 항상 틀어놓으세요.

텔리비전 소리나 세상음악소리를 집안에서는 끊으세요.

특히 텔리비전은 귀신들이 안방으로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개그나 밝고 환한 내용의 드라마나 다연다큐멘터리 같은 프로그램만 보세요.

 

3.집은 평안과 안식과 충전의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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