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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께만 집중하기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605 추천 수 0 2012.08.28 0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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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43번째 쪽지!

 

□ 하나님께만 집중하기

 

1.마음이 밖으로 향해 있는 마르다 - 예수님은 황송하게도 우리를 위해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똑같이 굶주리기도 하셨고 목도 마르셨고 고통도 느끼셨고 속이 더부룩하여 방귀도 뀌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르다가 요리한 음식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예수님을 집으로 모신 마르다는 예수님과 제자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시중드는 매우 거룩한 봉사를 한 것입니다.
굶주리고 목마른 이들을 먹이고 마시게 하느라 바빴던 마르다처럼 오늘날 많은 목사님들이 말씀을 열심히 준비하여 성도들에게 먹이고 성도들을 목양 하느라 분주하고 바쁜 것을 봅니다.
2.마음이 안으로 향해 있는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끝에 앉아 그분의 영적 가르침에 흠뻑 빠져들었고 그 발에 입맞추며 진실한 믿음으로 그 발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는 '좋은 것을 택하였다'고 하시면서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마리아와 같은 사람들이 바로 수도원의 수도사들입니다.
3.천주교에는 마르다처럼 현장에서 몸으로 섬기는 사제들이 있고, 마리아처럼 기도하는 일에 전무하는 수도사들이 있습니다. 두 그룹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공생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에는 마르다처럼 현장에서 목회를 하는 목회자만 있고,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발끝에 앉아있는 수도자들이 없습니다. 기독교 영성이 이렇게 빈약하고 인본적이고 힘이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발치에 앉아서 하나님 그분에게 집중하기.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어야 하고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쫓는 길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길은 아무리 중요해 보이더라도 부차적인 것이며, 더 낮은 길이며 또한 위험한 길이기도 합니다. ⓞ최용우

 

♥2012.8.2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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