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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17: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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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황성현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hclogos |
이 땅에 진정한 '가나안'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인간의 지식과, 눈에 보이는 환경으로 판단하여 어느 특정한 장소를 선택함으로 얼마나 많은 실망과.. 실패를 경험하는지요.
성경은.. 롯의, 교훈을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그는 아브라함과 헤여질 때에 광활한 요단 지역을 바라보며 경치가 수려하고.. 짐승을 기르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물이 넉넉한, '소돔과 고모라' 땅을 먼저,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보기에 아름다웠던 그 땅은 남색하는 자.. '들이 - 살고 있는 악하고, 음란한 지역이었습니다.
장소는 잘못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환경은 언제나 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상황이 바뀌었을 때에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은 결단입니다.
롯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늘, 후회는 하고 있었으나.. 그에 우유부단한 믿음으로 인해, 죄악의 땅 - 소돔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신앙 보다 그 땅에서 소유하고 있는 세상적인 것 부와, 명예를 더 소중히 했던 것이지요. 그는 결국.. 가정과 신앙과 재물,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아브라함은 어떻습니까. 그는, 장소와 환경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를 가든지 하나님이 자신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에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물질에 연연하지 아니하며,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어떤 세상적인 손해가 있을지라도..단호히 결단하고 그 '죄악의 장소를' - 떠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소유하면, 모든 것을 소유하고..하나님을 잃게 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지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시기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그곳에 사는 거민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그 땅에서 온전히 내어 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말씀을 따르지 아니했습니다. 이유는, 그곳에 가나안 주민들의 노동력이.. 자신들에게 많은 유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아름다운 가나안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삼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한 이방 결혼이 후에, '우상숭배'로 이어지고.. 그것이 그들에게 가시와, 올무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않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시.107 :10-11}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 그 백성들을 온전히 멸하라는 뜻은, 그들과 섞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 것과 섞이지 말라는 말씀이지요.. '그리스도인' 이라는 단어는 세상에서 구별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우리의 신앙을 흠없이,성결하게 지켜야 되겠습니다. 구원은 일회적이나.. 성화는 천국 문에 들어갈 때까지 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부활의 모습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 땅에서의 백 년은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야 할 '부활의 모습을' -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인자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성화해 가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진정한 가나안은, 없습니다. 오직.. 거친 광야를 믿음으로 통과하고 '구원받은 것' 하나만으로 만족하는 사람
그 사람이 있는 그곳이 곧, 은혜의 장소요 '가나안' 땅이 아니겠습니까? 확고한 구원의 확신 속에서....
그 마음에 '심령의 천국을' 이룬 사람 그는 환경을 변화시키는 사람입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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