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승리의 하나님,
당신께서 이기실 날이
머지않았다고요?
예, 당신은 항상 이기십니다.
넉넉히 이기십니다.
당신의 승리는 곧 저희의 구원이오매
즐거이 구원을 노래합니다.
당신께서 저희에게 입혀 주실
당신의 영광을 노래합니다.
한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고야 마시며
한번 세우신 계획은
그대로 실현시키시는 당신이심을,
무엇이든지 당신 뜻대로
완성시키시는 당신이심을,
어느 누가 모르리이까!
줄곧 이겨오신 하나님,
자주 세상과의 싸움에서 지고
목표를 잃고 의기소침하며
신앙마저 흔들려
자신과의 대결에서 패배하는 저희에게
당신은 큰 위로로 격려해 주십니다.
당신의 승리는 곧 저의 승리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당신 승리의 증거를
'어제' 에서 보라 말씀하십니다.
이제 곧 시작하실
'내일' 의 새로운 일에서
승리의 전조를 보라 하십니다.
지체없이 이루실 승리의
밑그림을 보라십니다.
그날이 머지 않았음을
전적으로 믿고 기뻐하라시는군요.
예, 당신은 이미 이기셨습니다.
싸우시기 전에 이기셨고
싸우시지 않아도 이기신 것이며
싸우신 다음엔 물론 이기십니다.
영원히 승리하신 당신을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높이 기립니다.
아멘.
-오혜령 영성 묵상 기도집 중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630 | 여름과 가을 사이 | 2013.08.28 | 1299 |
| 629 |
대청호반길 4-1 신상동
 | 2013.08.24 | 1551 |
| 628 | 삶의 한복판에서 | 2013.08.23 | 5698 |
| 627 |
집에 온 손님
[3] | 2013.08.21 | 1439 |
| 626 |
김치
[1] | 2013.08.17 | 1164 |
| 625 | 방학 막바지 | 2013.08.17 | 1171 |
| 624 |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 2013.08.16 | 1744 |
| 623 |
그랬으면
[1] | 2013.08.14 | 1195 |
| 622 | 주일아침 | 2013.06.23 | 1388 |
| 621 | 난로불 피기 | 2013.06.18 | 1433 |
| 620 |
씨앗을 뿌린적도 없는
| 2013.06.16 | 1150 |
| 619 |
엉겅퀴
[1] | 2013.06.14 | 2498 |
| 618 | 공감 [1] | 2013.06.12 | 1227 |
| 617 | 힘내자 [1] | 2013.06.10 | 1395 |
| 616 |
친구
[1] | 2013.06.05 | 1304 |
| 615 | 질경이 [1] | 2013.06.05 | 1411 |
| 614 | 초록세상 [1] | 2013.06.05 | 1152 |
| 613 |
대청호반길 2-2코스중 계족산 정상
[2] | 2013.06.03 | 1595 |
| 612 | 영원한 사랑으로 | 2013.05.27 | 1502 |
| 611 |
백단선인장 꽃
[3] | 2013.05.26 | 1975 |
| 610 |
구룡산 정상에 서니 대청호가
[1] | 2013.03.20 | 1611 |
| 609 | 함께 가는 것이라구 | 2013.03.04 | 1232 |
| 608 | 바쁜 2월 | 2013.02.27 | 4556 |
| 607 | 운전면허 갱신 | 2013.02.21 | 1463 |
| 606 | 2월, 누룽지 [2] | 2013.02.03 | 1281 |
| 605 | 오랫동안 | 2013.01.18 | 1221 |
| 604 | 당신의 샘으로 나아옵니다 | 2013.01.16 | 1380 |
| 603 | 아버지 | 2013.01.11 | 1273 |
| 602 |
상수허브랜드 인공폭포 땡땡
| 2013.01.07 | 1701 |
| » | 그 날이 머지 않아 | 2013.01.07 | 1187 |
| 600 |
추녀(秋女)
| 2012.11.13 | 1730 |
| 599 |
세종시 금성산 금이산성 등산
| 2012.10.23 | 2076 |
| 598 | 가을이다 | 2012.10.14 | 1324 |
| 597 |
여름휴가 - 꽃지해수욕장
| 2012.09.15 | 1771 |
| 596 |
더워
[2] | 2012.08.02 | 15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