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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290】아이들 놀이터
교회가 작다 보니 특별히 구별된 공간이 없습니다. 언제부턴가 어른들은 안방을 차지하고 방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기 좋아하고, 창문쪽 소파는 항상 아이들 차지입니다. 언제나 보면 강아지들처럼 소파 위에서 뒹굴기도 하고, 엎어져서 자기도 하고,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소파 옆에서 자라는 고무나무가 푸르고 푸릅니다. 아이들이 고무나무 잎사귀에 영역표시를 해 놓았네요.^^ ㅎㅎ ⓒ최용우 2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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