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티일기316】바람이 분다
아이고... 오늘은 얼마나 바람이 세게 부는지 하루종일 현관문이 덜컹덜컥! 창문이 달그락 달그락! 까만 비닐 봉다리가 하늘높이 날아 오르고! 빨래줄이 휘청휘청합니다.
현관문을 안에서 잠궈놨더니 열쇠 잠금장치가 고장이 나 문이 안 열리니 아내가 창문을 열고 넘어 들어옵니다. 도둑이야! 드라이버로 풀어보니 안쪽 걸쇠부분이 부러졌습니다. 쇠가 부러진 것은 어찌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새걸로 가는 수밖에!
바람이 불든 말든 담벼락과 바짝 붙여서 심어놓은 개나리는 바람이 세게 불면 잠깐 흔들리다 맙니다. 벽이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있네요. 우리 인생의 든든한 바람막이는 무엇일까요? ⓒ최용우 2013.4.9
첫 페이지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