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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롬15: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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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상호 목사 |
| 참고 : | 공주세광교회 http://sk8404.or.kr |
바울의 선교비젼
롬 15:14∼22
07. 9. 30, 오전
들어가는 유모어/ 기울어진 이유
바울의 본명은 사울입니다. 사울은 다메섹에서 신비한 체험을 하고는 예수를 박해하던 자에서 예수를 증언하는 자로 변화됩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미워하고 심지어 죽이는 자리에까지 이르렀던 사람이 예수를 증언하다가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고 매를 맞아 죽을 위기 또한 여러 번 넘기게 됩니다. 훌륭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굶기 일쑤였고 물이나 배에 빠지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으로 취급당하기도 했습니다. 사울이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을 살았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성령으로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보려고 하면 그 사람이 평소 늘 생각하고 꿈을 꾸는 비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좋지 않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좋지 않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은 세상 적인 사람이고 하늘나라에 관한 비전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신령한 사람입니다.
비전 없이 막 살아가는 사람은 막 되먹은 사람이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뚜렷한 비전에 붙잡혀서 힘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는 대단한 비전의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입니다. 바울은 비전의 사람입니다. 바울의 비전은 보다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이 비전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자기의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갔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예루살렘부터 일루리곤까지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거리는 2000km 나 되는 거리입니다. 이런 엄청난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으로서 예수 믿지 않는 이방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었는데 보게 되고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 믿지 않은 이방인들을 예수 믿게 하는데 생을 걸었고 이 비전에 붙잡혀 살아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돈을 많이 버는 것입니까? 세상에서 출세하는 것입니까? 공부를 잘하는 것입니까? 이런 것들은 비전을 이루기 위한 수단은 될 수 있어도 우리의 궁극적인 비전이 될 수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궁극적인 비전은 바울과 같아야 합니다. 예수 믿지 않는 이방인들을 전도하여 그들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복음을 온 세상에 편만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왜 존재해야 합니까? 한번 물어 봅시다. 교회가 세상을 위하여 존재해야 합니까? 세상이 교회를 위하여 존재해야 합니까? 교회가 세상을 위하여 존재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왜 이 땅에 존재합니까? 예수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을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세상사람들을 위해 우리 믿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위하여 존재하지 않고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이 그리스도의 일꾼 되어서 복음의 제사장 사명을 감당하므로 한 영혼이라도 더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의 비전이었고 오늘날 우리의 비전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이 어떻게 자기의 비전을 이루어 갔는지 말씀을 통하여 살펴봅시다.
1. 성도들을 칭찬하면서 함께 그 비전을 이루어 갔습니다.(:14-15)
복음 사역 자로서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를 칭찬합니다.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나누어주기를 위해 글을 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 사역을 위해 서로 서로 권하고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어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은혜는 다름이 아니라 이방인들이 예수 믿게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는 예수 믿지 않는 영혼들이 예수 믿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이 가장 큰 은혜인줄 알고 이것을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교회도 이런 은혜를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세상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된 사실들을 나누면서 위로 받고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는 은혜를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세상에 이것 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2. 복음의 일꾼 됨에 대한 분명한 정체감으로 비전으로 이루어 갔습니다.(:16)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방인을 위하여 예수의 일꾼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1) 예수의 일꾼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섬기는 일꾼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minister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자발 적으로 섬기는 자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예수의 일군으로서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행20:23-24)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우리도 철저하게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을 위해서 철저하게 종이 되어서 섬겨야 합니다. 물질로 섬기고 마음으로 섬기고 시간적으로 섬기고 사랑으로 섬기고 자꾸만 섬겨서 수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2) 복음의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 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옛날에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하나님께 제물로 드렸습니다. 오늘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그것을 완성하셨기에 이제 우리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였습니다. 제물은 이제 짐승이 아니라 예수 믿지 않는 이방인들입니다. 이방인들을 제물로 드릴 때 성령께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심 직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대단한 영광의 직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 연약한 죄인들을 통하여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님께 제물로 드릴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찬송 270장 "주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
바울은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하나님께 나올 수 없습니다. 복음의 제사장들이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접붙여 줄 때 가능합니다. 우리가 이런 막대한 사명을 가졌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아직 까지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이들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 한국에는 많은 불신자를 주님께로 인도하신 분이 최권능 목사님이라 생각을 합니다. 어느 날 저 산골짜기 화전민을 찾아갔습니다. 전도가 그렇게 쉽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궁리를 하다가 꾀를 내었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들릴까 말까 하는 위치에서 갑자기 <나 죽는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순진한 산골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일 손을 놓고 허겁지겁 달려온 사람이 한 50명되었습니다. 최목사님이 데굴데굴 굴면서 보니까 50여명이 둘러섰습니다.
그러니까 손을 툭툭 털고 일어서면서 <여러분! 예수 믿으십시요! 예수 안 믿으면 사람 죽소!> 하고 외쳤습니다. 허겁지겁 달려온 사람들이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팔을 걷어붙이고 이 영감이 돌았나 하고는 두들겨 패려고 달려드니까 최목사님이 막 도망을 치면서 가슴에 있는 무엇을 꺼내서 흔들면서 <암행어사 출두요!>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암행어사 출두하면 마패를 꺼내서 보이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또 놀라서 땅바닥에 엎드렸습니다. 사실은 그것이 마패가 아니고, 최목사님이 전도를 하도 잘하니까 준 메달이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죽을죄를 지었다고 살려 달라>고 하니까 최목사님이 말하기를 <나는 사람이 보내 암행어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낸 암행어사요.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죽고 살지 못할 것이요!>하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장난기 있는 전도에도 하나님이 역사 하셨습니다. 그 화전민들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암행어사! 하나님이 특별히 보내신 일군! 이것이 전도자입니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긍지를 가지고 전도해야 합니다.
3. 복음전파에 대한 성령의 표적들이 따르므로 이루어 갔습니다. (:17-18)
복음 사역을 할 때 수많은 성령의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무디 선생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도착하게 되면 성도들이 꼭 한가지 후회 할 것이다. 그것은 천국 창고에 그리스도인들이 만약 청구하였더라면 쓸 수 있는 자원들이 무한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성령의 대단한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 오늘 성령의 충만한 역사를 경험하지 못하고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경험하지 못합니까?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복음을 전하다가 보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의 부족을 실감하고 엎드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4. 예수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19-21)
바울은 복음대상자를 찾아 예루살렘부터 시작해서 일루리곤까지 찾아갔습니다. 오늘의 유고 지역과 알바니아 지역입니다.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렇게 담대하게 확신 있게 복음은 전하였다고 고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한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유는 남의 터 위에 전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날마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찾아가서 개척정신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런 개척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면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보게 될 것이고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닫게 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여 영적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이 보고 듣지 못하는 자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주위에 예수 믿지 않는 영혼이 있다면 생명을 걸고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김삼환 목사님이 이런 간증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와 자기 형제들 밖에 예수를 믿지 않았는데 친척들에게 열심히 도와주니까 예수를 믿게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처삼촌도 처음에는 잘 살아서 자기를 무시하고 했는데 나중에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형편없이 되었습니다. 그때 처삼촌의 회갑 잔치에 많은 돈을 들여서 상을 차려 주고 많은 액수의 돈을 주고 하니까 감동을 받고 예수를 믿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옛 말에도 대충하는 것을 처삼촌 벌초하듯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잘 대해 주니까 예수 믿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잘 대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쟁이들 인색하다는 소리 들으면 안됩니다. 친구 동료들에게 더 잘해 주어야 하고 돈을 더 잘 써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800년대가 저물어 가는 후기에 영국의 가난한 소외 계층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전도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을 예수 믿게 했다는 정도가 아니라 그 당시에 무감각하고 부도덕성에 빠져 가고 있던 영국 사회 속에 충격을 가했습니다.
영국 사회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강력한 복음전도와 이웃에 대한 구제사역 사랑의 사역들이 잠들어 가는 영국 사회를 흔들어 깨워 영국 사회를 일대 변혁시키는 운동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운동의 한복판에 서 있었던 사람이 구세군 운동의 창설자인 윌리엄 부스 (William Booth)라는 사람이었습니다.
1904년 킹 에드워드7세는 윌리엄 부스를 버킹햄 궁에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서 그에게 치하의 말씀을 했습니다. "당신 정말 수고했고 당신의 수고 때문에 이사회는 달라질 수 있었소" 그러면서 킹 에드워드 7세는 앨범하나를 내놓고 사인하라고 했습니다. 보통은 왕의 사인을 받아야 하는데 거꾸로 왕이 윌리엄 부스의 사인 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윌리엄 부스는 그 앨범에 역사에 남을 만한 명구를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위대한 폐하시여! 어떤 사람의 야망은 예술입니다. 어떤 사람의 야망은 명성입니다. 어떤 사람의 야망은 황금입니다. 그러나 폐하시여! 나의 야망은 사람들의 영혼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야 합니다. 날마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인도할까?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 사람의 됨됨이는 그가 품고 있는 비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 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전파에 내 생애를 걸어야 합니다. 배웠다면 나가서 전하고 그 사람에게 또 가르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내일의 성취는 오늘의 비전과 꿈으로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전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비전이 있지요. 우리는 그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복음의 능력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 소금과 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광교회
우리는 꿈을 가지고 우리는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기도하고 성령이 우리 마음에 임하면 새로운 비전이 생깁니다.
행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교회에서 장기발전 헌금을 하는 이유도, 교회가 발전하는 이유도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여야 합니다.
바울처럼 복음을 위해 큰 비전을 가지고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 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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