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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 쉬운 벌침요법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먼저 선행 되어야 할 행복의 조건은 "건강" 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요,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이 세상 모든것을 잃은것이다." 라는 이 격언은 건강의 중요함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진리라고 할수 있다.
선천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 태어날때 병약했었으나 꾸준한 몸 관리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 등이 있다. 건강에 자신하며 살았던 사람도어느날 갑자기 나도 모르는 사이 건강이 무너져 병마와 싸우는 고통으로 행복했던 삶이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물론 병원에가서 종합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잘 안될때에는 자연요법인 벌침요법을 같이 병행 할만 하다.
초등생이라도 한번 해보면 쉽게 따라 할수있는 손쉬운 벌침요법은 누구든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꿀벌을 구입해 집에서 손쉽게 시술 할수있는 민간요법이다. 처음에 벌침을 맞을때는 당연히 통증을 느끼나, 벌독의 주입 방법에 따라 아주 약한 통증, 중간 정도의 통증, 또한 심한 통증으로 조절 가능하다. 통증부위, 경락혈에 몇일 동안 벌침을 맞아 보면 약하게, 조금 강하게 혹은 좀더 강하게 해야 할지 스스로 터득 하게 된다.
옛 속담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는 말이 있다. 통증을 염려하여 벌침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님들은 한번쯤 이 말을 새겨 들을만 하다.
최근에는 벌독을 이용하여 환자들을 치료하는 한의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침구에서는 대개 761혈을 쓰지만 벌침에서는 120혈이면 충분하다. 왜냐하면 침구에서는 아프지 않은곳에 자극을 주어 아픈곳으로 유도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쓰는데 반하여 벌침에서는 아시혈(아픈부위)에 직접 침해서 치료하는 것이 전체의 60%이고 경혈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신경통 질환에 주로 쓰기 때문에 전체의 40% 정도이며 누구나 쉽게 벌침을 놓을수 있는 까닭은 아픈곳에 주로 놓기 때문이다.
벌침 놓는 요령
벌침을 처음 접하는 님들중엔 병을 빨리 나아야겠다는 욕심에 벌침을 핀셋으로 빼보고나서 벌침이 너무 작아서인지 별것 아니라 생각하고 첫날부터 무작정 많이 놓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엔 심하게 붓고 가려워 벌침 맞기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 절대, 과욕은 금물이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보약이라 할지라도 신체에서 하루 섭취 할수 있는 적당량을 섭취해야 몸에 좋은 것이지 너무 많이 섭취하면 배탈이 난다든가 부작용이 생길수 있고 남어지는 신체 밖으로 배설되어진다.
벌독에 대한 신체의 반응 상태를 잘 관찰해 가면서 빨리 병을 나아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첫날은 1침, 둘쨋날은 2침, 3째 날은 3침, 이렇게 서서히 벌침을 놓으며 약 1주일정도 시간이 경과 하다보면 벌침에 대한 체질의 반응여부 등을 대강 알수 있어, 벌침을 약하게 혹은, 좀더 강하게 놓아야 할지를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된다.
벌침시술을 시작한지 약1주일이 경과후, 벌침 맞은 부위가 별로 붓지 않으면 한단계 높여 발침법을 이용 벌의 꽁무니로 부터 핀셋으로 벌침을 빼서 원하는 신체의 부위에 단 한번에 벌침을 꽂아 놓는 방법을 택한다. 그러면 산자법 보다는 주입되는 벌독량이 좀 많아진다. 이와 반면 벌침 놓은 부위가 너무 붓거나 가렵거나 하면 계속해서 시술 하지말고 하루, 이틀 정도 쉬어가며 다시 놓는다. 이러한 방법으로 벌독에 대한 신체의 반응상태를 잘 관찰해 가며 발침, 순간직침, 직침법을 적절히 사용 시술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top
벌독량 조절하는 방법
위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이 세가지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면 벌침을 놓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발침법은 벌의 꽁무니로부터 핀셋으로 벌침을 뽑아 신체 부위에 살짝 댔다 뗏다하는 방법으로 벌독이 약하게 주입되어 처음에 시술을 시작하는 님들은 이방법을 사용하고 차차 몸에 적응이 생기면 발침한 벌침을 꽂아 놓기도 한다. 얼굴 부위와 신체의 약한 부위는 발침법 중에도 가장 약한 산자법 으로 한다.
염증부위, 삔데, 통증이 심한데, 허리디스크, 무릅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치주염...등은 "순간직침", "직침법" 등 을 사용하는데 이것 역시 처음 시술하는님들은 발침법으로 시작하고 반응을 살피면서 적응 정도에 따라 이방법들을 사용한다. 순간, 직침법을 사용 하기전 발침법을 이용 침을 신체에 꽂아놓는 방법을 자주 이용, 어느정도 몸이 벌독에 대한 면역력이 생긴후 다음 단계의 "순간직침법"을 사용 하도록 한다.."순간직침법"은 벌의 꽁무니를 시술부위에 대고 벌에 쏘이자마자 벌침을 피부로부터 빼는 방법으로써 "발침법" 보다는 다소 강하고, "직침법" 보다는 약하다. 10일 이상 벌침을 맞아본 후에 벌독에 대한 면역이 생겨 괜찮다고 느껴질때 허리부분 혹은 무릅에 직침으로 놓으면 처음에는 통증이 수반되나 잠시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완화되며 그 부위가 매우 시원해짐을 느낄수가 있다.
Q. 보통 벌침 시술기간은 언제까지 입니까?
A. 벌침시술기간은 단 한대로 즉시 만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와 6개월 이상 시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한 발목염좌나 멍든데 혹은 급체인 경우에는 단 한대로도 만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만 류머티스나 간경변 같은 소위 중병들은 치료되는 기간이 6개월이 더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일반 증세나 질병은 100일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허리 디스크인 경우에 어떤 이는 불과 몇일만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나 이런 경우에는 진정한 허리 디스크라기 보단 단순 요통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진정한 허리 디스크라면 최소한 3개월 정도는 꾸준히 벌침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질병이 있는 사람은 오랜 투병생활로 마음이 급해져서 빨리 낫고자 하는 건 당연하지만 우리 체내에서 그 질병을 복구 하는 소위 '자연치유력'이 충분히 활동할 시간이 필요한겁니다. 뼈가 부러져도 바로 붙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지나야 완벽하게 서로 붙는 것이 자연치유력이며 우리의 질병도 이와 같이 완전히 회복하려면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연령에 따라서 또 영양상태나 체질에 따라서 자연치유력의 차이가 있으므로 똑같은 증세라 할지라도 회복되는 속도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증세에서는 빠르면 보통 한달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석달 정도 보시면 무방하고 마음 편히 100일을 기준으로 치료기간을 잡으면 좋습니다.
Q. 벌침을 시술했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며칠 지나자 무척 가렵고 부어 올라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벌침을 시술하면 벌독속에 포함된 극소량의 히스타민 성분이 벌침을 놓은 피부를 붉게 붓게하게 하고 가렵게 합니다. 이 히스타민 성분은 미량이 가해지면 혈액순환을 돕지만 가려움을 동시에 동반합니다. 그러나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은 히스타민에 대한 내성은 곧 생기며 다음에는 가려움증세나 붉게 붓는 증세는 아무리 벌침을 놓아도 생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더 이상 벌침을 놓아도 가렵지 않은 내성이 생기는 기간은 처음 가려움
이 사라진 날로부터 대략 15일에서 20여일 후가 되면 벌침을 계속 놓아도 이후 더 이상 가렵지 않게 됩니다. 여기에서 하나 아주 중요한 점은 벌침을 놓았을때 병이 심할 수록 붓는 정도도 약하거나 아예 없고 가려움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는 겁니다.
실례를 들어보면 암이나 간경변이나 심한 퇴행성 관절염같은 경우에는 그가 예전에 벌에 쏘였을때에는 무척 붓고 가려웟던 사람일지라도 이제 그가 병이 생기고 또 증세가 깊다면 이때 벌침을 한달이상 아니 몇개월을 계속 시술해도 전혀 가렵지 않거나 심지어 벌침 놓은 자국마저 처음부터 아예 없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환자들도 나중에 증세가 호전되고 회복된다면 그때부터 벌침을 맞는 순간부터 붓게 되고 무척 가려워지게 됩니다. 이것이 벌침의 신비한 한 단면입니다.
그러므로 시술한지 하루나 며칠 되지 않아서 부어 오르고 가렵다고 느낀다면 이를 걱정하거나 괴로워 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기의 병이 벌침에 잘 반응을 해서 빨리 나을 수 있다는 반가운 징조로 여겨야 합니다. 붓고 한창 가렵다가 그 붓기가 빠지고 가려움이 없어질때 쯤이면 병도 70-80프로는 빠져 나갔다고 보면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며칠동안 벌침을 맞다가 어느날부터 붓고 가려워서 도저히 벌침 시술을 할 수가 없어 이후 아예 벌침시술을 중단해 버렸는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가려움이 없어질때쯤 아픈 병도 자신도 모르게 깨끗히 나았다는 사람의 예는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벌침을 맞아 침을 놓은 자리가 부어 오르고 가려움이 온다면 그 날로부터 이제 병증세가 많이 사라질 것이란 기쁜 희망을 가지고 가려움을 견뎌내기 바랍니다. 가려움은 사흘정도 지속되다가 나흘째부터는 괜찮아집니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다시 벌침을 시술하여도 그전보다 훨씬 가려움이 덜하다가 이후 연속해서 벌침을 놓게 되면 전혀 가렵지도 않고 붓지도 않아 계속 벌침을 시술할 수가 있습니다.
가려울때는 여러가지 처방이 있으나 먼저 가려운 증세가 소실되는 사흘까지는 벌침 시술을 중단하고 뜨거운 물에 좌욕을 하시고 특히 밤에 잠들 무렵 가렵게 되므로 이때 죽염소금이나 진한 소금물로 발라주거나 아니면 로얄제리를 발라주거나 그것도 여의치 못하면 시중에서 파는 암모니아수 계통의 약을 바르면 됩니다. 그러나 가려운 증세는 질병을 이기는 과정이라고 굳게 믿고 며칠만 견딘다는 각오로 견디는 것이 이후 질병 치료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Q. 벌침을 시술할 동안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합니까?
A. 벌침을 시술하는 동안에는 항생제 계통의 약이나 소염제 계통의 약을 병행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만일 감기가 걸렸다면 벌침 교재에 있는 감기혈을 찾아 벌침 시술을 하던지 아니면 벌침 시술을 중단한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지 둘중의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소염제 계통의 주사를 맞은 후에는 절대로 벌침시술을 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기타 영양제나 기타 일반 드링크제 같은 것은 벌침과 같이 병행해도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벌침 시술동안에는 술을 피해야 하는데 만약 술을 먹게 되면 좋은 효과를 얻기가 힘듭니다. 또한 벌침은 일반 침과 달라서 벌침 시술 후 30분 후에는 목욕을 해도 됩니다. 또한 저혈압인 환자는 혈압이 더 내려 가므로 가급적 하루에 한두대 이내로 벌침수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한꺼번에 많은 부위에 벌침시술을 하면 안됩니다.
Q.벌침을 맞은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 잠이 오고 피로감을 느끼는데요?
A. 벌침을 맞은 후 피로감이 오는 사람은 대체로 본인의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가 훨씬 피로감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이런 사람들은 거의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체액이 약 알카리로 기울어 있는 건강한 상태에서는 벌침을 맞으면 피로감은 커녕 오히려 몸이 가뿐하며 기분도 좋아집니다. 그러나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에는 본인이 산성에서 약알카리로 바뀌는 소위 명현반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시술한지 약 열흘쯤 지나면 이런 피로감은 눈녹듯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이후 벌침을 아무리 많이 시술해도 몸이 가벼워지는데 이는 본인의 몸이 건강한 약알카리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벌침 시술후 이내 피로감을 느낀다면 따끈한 꿀물이나 로얄제리를 복용하면 훨씬 빨리 회복합니다.
Q.벌침을 꿀벌의 몸에서 뽑아둔 벌침보다 직접 벌채로 쏘이는 것이 더 약이 좋은 것 아닐까요?
A. 주위의 예를 보더라도 벌채로 직접 쏘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벌채로 쏘이는 경우에는 다량의 벌독이 주입되어 오히려 환부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벌독이 지방이 있는 진피층에 깊이 투입되어 필요없는 엄청난 고통을 주며 자칫 위험할 수 있으며 치료효과도 뽑아서 찌르는 발침(拔針)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벌침의 효과는 우리들 피부의 가장 겉에 있는 미세한 모세혈관에 주입되어 그 혈관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며 확대하면서 혈행을 좋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 다량의 벌독이어야만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마치 뜸을 뜰때 피부 겉면만 뜨겁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 깊이 태워 흉터를 남긴다고 올바른 뜸의 방법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물론 극심한 통증을 일시 부분 마취 시키는 진통목적이 있거나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직접 벌채 꼬리부분을 환부에 대고 쏘는 소위 통벌침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혈위주로 치료할 때에는 절대로 벌채로 놓아선 안됩니다.
벌채로 침을 놓게 되면 극심한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세가 소실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자체가 우리 인체에 하나의 스트레스 원인이 되고 이후 재차 벌침을 시술했을때 자극의 강도에 면역이 된 우리몸이 신속하게 그 환부를 자극으로 느끼고 병증을 개선할 수있는 힘을 잃게 됩니다. 마치 한달치의 약을 조제받아서 빨리 낫고 싶다고 일시적으로 하룻만에 약을 다 먹으면 치료는 커녕 위험할 수 있듯이 다량의 벌독 주입은 덕보다 실이 큽니다.
또한 직접 벌에 쏘이게 되면 몸에 지울 수 없는 흉터로 남아 미용을 우선으로 하는 여성에겐 절대로 시술해선 안됩니다. 사실 뽑아둔 벌침만으로도 일반 침보다 훨씬 강한 자극을 주며 수백장의 뜸의 역활을 하는게 벌침이고 보면 굳이 벌채로 쏘이는 방법은 피해야 합니다. 필자의 오랜 경험으로 볼때 직접 쏘일때와 뽑아서 시술할때 차이는 뽑아서 찌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Q.초가을이면 말벌에 쏘여 사람이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꿀벌은 괜찮나요?
A. 마치 독사처럼 초가을이면 말벌의 독은 더욱 맹독성으로 바뀝니다. 말벌은 육식성이 강하고 벌독의 독성이 일반 꿀벌의 벌침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꿀벌은 주식이 깨끗한 물과 꿀과 꽃가루이기에 벌독의 성분은 우리에게 유용한 미네랄과 단백질과 기타 미량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벌은 산야의 곤충 애벌레를 먹기도 하며 잡식성이기때문에 다량의 고농도의 히스타민등 위험한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꿀벌침과 말벌침의 독성의 차이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양봉이라는 꿀벌치기는 인류 역사가 시작한 이래로 농사의 한 부분인 가축으로 사랑받으며 계속 되었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전국에 3만호가 넘는 사람이 꿀벌을 키웁니다. 서양에선 본격적으로 기업양봉을 한지가 200년이 지났고 전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이 넘는 사람이 꿀벌을 키우며 본인은 물론 벌통 주변을 지나는 주변사람까지 무차별적으로 수없이 쏘였지만 이로 인해 사람이 죽었다는 보고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오랜 옛날 서유럽 최대의 제국을 세운 샤르마뉴 대황제가 통풍을 주치의를 통해 벌침으로 쏘여 치료했다는 기록은 하늘을 찌를 권세를 가진 그에게 감히 벌침을 놓을 수 있다는 자체가 과거로 부터 벌침이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 만명당 벌침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벌독 알레지 환자가 한명꼴로 있습니다. 이는 벌침액에 포함된 이종 단백질에 대한 예민한 자가 면역 반응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 벌독 알레지 증세라는 것이 벌침에 쏘인지 20-30분안에 순간적으로 온몸이 열이 나고 부분적으로 발적하거나 드물게는 호흡곤란과 기침 그리고 빈맥증세를 느끼지만 특별한 조처를 취하지 않더라도 불과 한시간 전후로 그런 알레지 증세가 완전히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벌독 알레지 증세가 아주 미약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필자의 예를 보면 벌독 알레지체질을 거의 본 적이 없었지만 불과 손으로 꼽을 정도의 알레지 환자에게 벌침을 조금씩 시술하니까 그렇지 않은 정상인보다 도리어 벌침의 치료효과가 더 높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뽑아서 보관한 벌침은 이런 알레지 환자에게 조차 알레지 반응을 거의 일으키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시술할 수가 있었습니다. 벌독 알레지 환자도 조금씩 벌침을 늘여나가면 벌독 알레지에서 해방할 수 있습니다.
Q.벌침을 오래 쏘이면 나중에 다른 약이 안 듣는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A. 아마 벌침독의 항염증 효과가 페니실린의 1000배에 달한다는 보고서를 읽은 몇몇사람들이 마치 페니실린에 대항해서 균들이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여 미리 추측한 우려일 뿐입니다. 실제에서는 벌침에 내성을 가진 균은 없으며 또한 벌침은 자연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제조된 약이 아니므로 바로 분해되고 배설되어 페니실린처럼 재투여시 페니실린 쇼크 와 같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 일반 항생제를 거의 투여치 않던 사람이 만일 어떤 병으로 부득이 벌침대신 항생제를 투여한다면 도리어 과거보다 더 약효가 잘 듣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벌침을 맞으면 다른 약이 안 듣는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말입니다.
참고의 독일의 안톤연구소는 직업별 암발생비율을 조사했었는데 그 중에서 양봉인만이 이 세상의 직업군 중에서 가장 암이 걸릴 확률이 낮은 것은 평소 꿀벌에 쏘였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은 것처럼 수시로벌침을 맞으면 내성은 커녕 도리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암의 공포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겁니다. 특이하게도 암은 양봉인과 나환자와 결핵을 심하게 앓았던 환자들에겐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거의 정설입니다.
Q.벌침을 맞으면 안되는 신체부위와 또 안되는 병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벌침은 신체 부위 전체를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눈동자에는 절대로 벌침을 찔러선 안됩니다. 또한 저혈압 환자는 시술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벌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접 찌르는 직침법이 아닌 경우에는 로얄제리를 병행해서 벌침을 시술한다면 저혈압 환자도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외국 자료에 의하면 신장이 나쁜 사람과 당뇨병에는 벌침을 금기시 하였지만 이는 직접 산 벌채로 쏘일때의 예이고 필자의 경험으로는 미량의 벌독을 주입하는 뽑은 상태의 벌침요법은 도리어 신장질환이나 당뇨증세에도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Q. 무릎 관절염 환자인데 벌침을 두 세군데만 찔러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많이 찔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A. 벌침은 많이 찌른다고 빨리 낫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우리 전통의 조선침구술처럼 한대로써도 충분한 효과를 거둡니다. 예를 들어 권투선수가 시합중 주먹 한대로 상대의 급소를 쳐서 다운 시키는 것처럼 벌침도 한두대로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아픈 자리마다 눌러서 무수히 난타를 한다고 해도 정확한 혈자리가 아니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벌침 또한 한꺼번에 많이 시침하면 할수록 외부 자극에 둔해져 결국 더 늦게 병이 낫는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Q. 벌침을 맞을 수 있는 연령은 어느 정도입니까?
A. 벌침은 만 9세부터 무제한입니다.
Q. 벌침을 놓은 자국이 거무스레 한데 나중에 없어지나요?
A. 벌침을 맞은 자국은 얼굴부위는 아무리 찔러도 거무스레 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체 일부 특히 배나 등부위에서는 벌침을 놓았던 자리가 약간 거무스레한 자국을 남게 됩니다. 그러나 시술을 중단하고 2-3개월이 경과하면 거무스레한 자국은 말끔히 사라집니다.
Q. 벌침을 맞은 후 술을 마시면 잘 취하지도 않고 다음날 아침 숙취도 없습니다. 왜 그런 현상이 올까요?
A. 벌침을 맞으면 혈액 순환 능력이 탁월하고 특히 알코올을 빨리 분해 할 수 있게 간기능을 강화합니다. 그러나 벌침 시술동안에는 술은 한두잔 이내로 줄여야 하고 특히 술을 먹기 위해 일부러 벌침을 놓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겠습니다.
Q. 산에 벌초 하러 갔다가 이름 모를 큰벌에 쏘였습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먼저 산에 가서 쏘인 벌이 어떤 벌인지 본인이 잘 숙지해야 합니다. 전체빛깔이 붉은 대추빛깔과 노란색으로 보이며 머리와 돌출한 눈알이 노란 색이며 마치 장갑차처럼 단단한 벌인데 나는 소리가 붕붕하면서 길이가 대략 5-10센티쯤 된다면 대말벌입니다. 그러나 모양은 대말벌과 비슷하나 크기가 5센티미터 이내로 대말벌보다 작아 보이면 대부분 소말벌입니다. 이들은 땅속에 집을 짓거나 참나무나 밤나무의 썩은 부분에 마치 축구공만한 집을 짓고 운집합니다. 이런 말벌에게 쏘이면 쏘인 자국에 붉은 핏자욱이 보이고 무척 아프며 마치 망치로 맞은 느낌이 드는데 찔린 부위에 침이 보이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재차 쏘일 염려가 있으므로 먼저 쏘인 지점에서 피한 다음 혁대를 풀고 옷을 느슨하게 하여 호흡하기가 편한 상태를 유지하며 억지로라도 배변을 보면 혹시 찾아올지도 모르는 쇼크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발견한 것인데 배변을 보는 행위가 벌독의 쇼크를 줄이는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벌독쇼크는 대체로 사람에 따라 전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소수지만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럴때는 말벌에 쏘인 후 이삼분 후부터 갑자기 한기가 들면서 귀에서 심장이 뛰듯 쿵쿵하는 소리가 나고 머리밑이 무척 가려워지며 온몸이 벌겋게 열이 나면서 온몸에 붉은 색의 아메바 모양의 두드러기가 생기는데 심장이 무척 빨리 뜁니다. 매우 심한 경우에는 전혀 쏘이지도 않은 얼굴부위까지 퉁퉁 붓게 되고 극도로 불안해져오며 정신이 혼미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시간 정도 지나면 쇼크 현상이 가시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반듯하게 누워 절대 안정을 해야 합니다. 또한 이럴때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좋아지므로 산에 갈때는 항상 항히스타민제 알약을 준비하고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과거나 아니면 평소에 벌침을 맞던 사람이라면 말벌에 쏘인다 하여도 전혀 벌독 알레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말벌에 쏘여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그동안 벌독에 대한 면역력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관절염, 결체 조직과 기타 염증, 동통성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급만성 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해
요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섬유근통, 근막동통 증후군, 산후 관절통, 오십견, 만성염좌 등에 응용한다.
궤양성 대장염이나 천식 등 근골격계 이외의 염증에 응용한 사례도 볼 수 있는데, 봉독의 효과는
아마도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 축에 작용하여
내인성 부신피질 호르몬 작용을 일으키는 때문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 외 점액낭염, 건염, 요통, 경항통 등에도 응용하고 있다. 반흔조직에도 응용하는데,
즉 켈로이드 등이 벌침요법으로 크기가 작아지고 부드러워지는 것이 관찰된다.
최근 서구에서는 다발성 경화증에 봉독 요법을 응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치료 후 몸이 가벼워지고 관절운동성이 좋아졌다는 사례들이 있다.
브라질에서는 천식에 봉독 요법을 응용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일부 신경학적 증상, 근골격 질환, 피부의 양성종양, 발기부전, 신경증,
그 외 대상포진 등에도 응용하고 있다.
앞으로 통증이 심한 상처나 기능감퇴를 가져온 상흔,
월경전 증후군, 만성피로 증후군, 우울증, 수근관 증후군 등에 대한
봉독의 효과도 더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벌침요법의 효능 효과 1) 신경성 질환 :
디스크, 급성 및 만성관절염, 류머티즘, 류마티스성 관절염, 두통, 견비통,
신경염, 좌골신경통, 안면신경 마비, 통풍 등등 2) 화농성 질환 : 풍치, 발치, 면치, 연주창, 갑상선염 등 3) 혈액순환관련 질환 : 고혈압, 저혈압, 간질, 눈병, 축농증, 만성 비염,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4) 세균성 질환 :급성 류마티스성 심 내막염, 충치, 풍치통, 피부암, 악성 피부염, 유방염, 만성 기관지염, 건선 등 5) 근육성 질환 : 근육통, 근염, 섬유근염, 근막 장애증후군 6) 기타 : 정력 증강, 조루증, 원형 탈모, 대머리, 류마티스, 관절염, 수족 저림, 냉증
위산과다의 경우 위산과다는 위가 산을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분비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위실증(胃實症)으로 위를 사하는 사법(寫法)을 취하는 방법으로
위실증은 담허이기도 하므로 담을 보하고, 위를 사하는 경혈처방을 사용한다.위를 사하는 처방은
위경의 목혈인 함곡혈과 담경의 목혈인 임읍혈을 보법으로 취하고
위경의 금혈인 여태혈과 대장경의 금혈인 상양혈을 사법으로 취한다.
담을 보하는 처방은
담경의 수혈인 협계혈과 방광경의 수혈인 통곡혈을 보법으로 취하고
담경의 금혈인 규음혈과 대장경의 금혈인 상양혈을 사법으로 취한다. 위산과다의 경우 상기 경혈포인트 부위를 눌러 보면 압통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고,
침법이 아니더라도 상기 경혈 포인트를 자주 지속적으로 자극(지압, 마사지, 압봉)을 가함으로써 질병이 호전된다.
관절염의 경우 관절염은 참으로 다양하기도 하며 벌침으로 치료가 잘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벌침을 관절염이 생긴 부위(아시혈)위주로 놓아도 40~60% 이상 치료되는 편이고
원인별로 분석하여 전문 처방을 하면 90%이상 호전 및 치료된다. 관절염의 경우 크게 네 가지로 증상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물이차서 붓는 경우, 관절부위가 마르며 야윈 경우,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으로 나누는데
증상에 따라 그 원인도 다름으로 그 원인 처방을 추가 해주어야 한다.
물이차서 붓는 경우는
비장기능이 실한 경우로 비장이 실하면 습(濕)이 발달하므로
관절이 붓고 몸이 붓는 작용을 하므로 비장을 사하는 처방을 사용한다.
경혈 포인트는
비경의 목혈인 은백혈과 간경의 목혈인 태돈혈은 보법으로 취하고,
비경의 금혈인 상구혈과 폐경의 금혈인 경거혈을 사하는 처방으로 취한다.
관절부위가 마르며 야윈 경우는
위기능이 실한 경우로 위가 실하면 조(燥)가 발달하므로
입술이 건조하여 갈라지고 몸과 관절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위를 사하는 처방을 사용한다.
경혈 포인트는 위경의 목혈인 함곡혈과 담경의 목혈인 임읍혈은 보법으로 취하고,
위경의 금혈인 여태혈과 대장경의 금혈인 상양혈을 사하는 처방으로 취한다.
퇴행성관절염은
신장 기능이 허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생기는 원인으로
신장을 보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치료를 해야 한다.
경혈 포인트는
신경의 금혈인 복류혈과 폐경의 금혈인 경거혈은 보법으로 취하고,
신경의 토혈인 태계혈과 비경의 토혈인 태백혈을 사하는 처방으로 취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간 기능이 허하여 면역기능이 약하여 발생하므로
간 기능을 회복하여 면역기능을 증가하는 간보법을 활용해야 한다.
경혈 포인트는
간경의 혈인 곡천혈과 신경의 수혈인 음곡혈은 보법으로 취하고,
간경의 금혈인 중봉혈과 폐경의 금혈인 경거혈을 사하는 처방으로 취한다.
견비통이나 목 디스크의 경우 견비통이나 목 디스크의 경우 아주 효과적으로 빠르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의 벌침요법은 통증이나 질병이 있는 아시혈을 주로 사용하지만
치료율은 그리 높지 않은데 경락과 결혈의 이론을 떠나 인체의 기본원리를 이용하면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어께나 목이 아픈 경우는 되게 압을 받거나 상기되는 경우인데
그 압을 분산시켜 주면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예를 들자면 가정에 수도꼭지가 다섯 개인 경우
네 곳을 잠구면 한곳의 압력이 강되고, 모두 틀면 압력이 분산되어 약해지듯이
인체에서도 손과 발 네 곳과 머리부위가 있는데 손발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손발로 흘러야 혈액이 머리 쪽으로 쏠리면서 압력이 발생하므로 어께나 목 부위에는 긴장되어 통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손발 쪽으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주면 수도꼭지의 압력이 분산되듯 어깨나 목 부위의 긴장이 풀려
혈액순환이 잘되게 되어 질병이 치료된다.
추천 경혈 포인트는
소장경락의 후계, 소택, 전곡, 완골, 양곡, 지정혈 등과
삼초경락의 액문, 양지, 외관, 지구혈 등과
방광경락의 지음, 통곡, 신맥, 속골, 승산혈 등이 유용하며
아픈 통증부위의 아시혈을 가볍게 사용한다.
손발에 사마귀가 50 여게가 생긴 경우
초등학교 4학년의 여자 아이가
손발에 크고 작은 사마귀가 50여게가 생겨 손이 창피하다고 손을 감추고 다닐 정도였는데
사마귀부위에 벌침을 놓지 않고
벌침을 뽑아 약하게 소장을 사하는 침법을 이용하여
4회정도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8회에 완치되는 것을 경험하였다.이외에도 디스크, 관절염, 오십견, 고혈압, 저혈압, 전립선염 등등 다양한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질환을 벌침요법을 통하여 치료할 수 있었다. 치료가 잘되지 않는다는 것은
근본원인을 다스리지 않음으로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뿐이지 대부분의 질환은 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에 맞는 처방을 한다면
모든 질병에 효과가 어떠한 요법보다도
벌침요법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이상과 같이 내과적인질환을 비롯한 외과적인질환도 원인에 따라서
장부의 보사를 취하여 줌으로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자가치료 능력을 극대화하여
질병을 신속하고 효과적로 다스릴 수 있는 침법으로 활용범위가 무척 광범위합니다.
① 침의 효과 봉침은 경혈에 침을 놓아 신경을 자극할 수 있어 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② 뜸의 효과 벌침을 놓은 부위에 많은 열이 발생하며 3.4일간 지속적인 뜸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열에 의하여 체내의 불순물이 연소되므로 비만관리에도 유용하다. ③ 주사 효과 봉독속에는 40여가지의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있어 체내에 침투하여 용혈, 살균, 소염, 진통 작용 등등을 한다.
④ 붓는 효과 벌 독이 인체에 들어가면 환부가 붓게 되는데, 혈관이 팽창되면서 백혈구, 적혈구는 물론 혈류량이 급격하게 증가되어 질병의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이렇듯 봉침은 한번 시술로도 일석 사조의 효과를 발휘한다. 벌독 자체는 혈액 순환개선이나 조혈작용 그리고 페니실린의 1,000배에 달하는 항균작용등의 효과를 벌독이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병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벌침은 산성선과 알칼리선의 동시 투입으로 몸에 쏘일 때 정상인들은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경혈(經穴)을 자극하고 경락을 운용하여서 병증을 치료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환부나 경혈에 벌침을 놓았을 때 붓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는 것은 환부(患部)가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벌침의 통증조차 경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복하여 그 경혈에 벌침을 놓았을 때 빠르면 2~3일 늦으면 10여일 후부터는 붓게 된다. 이때쯤되면 환자는 병세가 호전되는 걸 느끼며 제법 아픈 것을 알게 된다. 이 또한 신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최근 극단의 논리가 생겨 무조건 생벌을 이용, 벌침을 직접 환부위주(이것을 『아시혈』 이라고 한다)에 쏘이는 방법이 유행하는데, 이 또한 지극히 위험한 방법이며 비 능률적인 방법이다. 치료의 묘미는 어디까지나 강약의 치료에 의해 효과가 나는 것이다. 병증이 심한 곳에는 약간세게 놓아야 하며 병증이 허한 곳에는 약간 약하게 찔러야 한다. 즉, 약한 곳에서는 보(補)하고 심한 곳에는 사(瀉)하여야 하기 때문에 벌침을 뽑아 환부에 따라 적당히 시술하여야 한다. 벌침은 강력한 단백체 요법이다. 그러므로 뜸의 역할을 벌침은 상당히 대행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뜸을 뜬 자리는 단백체가 형성된다. 이 단백체가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게 된다. 그리하여 자연치유력을 돕게 된다는 말로 바꿀 수 있다. 경험으로 보면 뜸 300장 이상 뜬 효과를 벌침 한번 찔린 것으로 대체가 된다고 본다. 먼저 침을 놓게 되면 그 부위의 체온이 상승하면서 뜨끈뜨끈한 캡시쿰 효과를 누리게 된다. 이것이 찜질과 뜸의 역할을 하면서 2~3일간 지속되니 쉽게 표현하면 한번 벌침을 맞으면 2~3일간 계속 뜸을 뜬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모든 침(針), 쉽게 말하면 9가지 쇠침들은 크게 나누어 사법(瀉法)에 속한다. 다시 말하면 병증을 뽑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 중 거의 80%이상이 보법(補法)을 요구하는 실정이다. 쉽게 표현하자면 금방 다쳐 충혈이 되어 있는 환부가 있을 때는 병증을 바로 뽑아 내어야 하지만 또한 그 뽑아낸 자리를 곧 '보'해 줘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쇠침의 한계이다. 그러나 벌침은 병증을 뽑아내면서 즉시 보를 할 수 있다. 즉, 벌침을 뽑아서 찌르는 각도에 따라 사법과 보법이 되는 것이다. 서울대 농대 교수였던 최승윤 교수의 저서에 보면 벌침의 효과는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며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으며 부신의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염,진통,진정작용을 하며 신경을 부활시키고 혈액을 정화하여 병증을 원상으로 복구하는 작용을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또한 보사부 심의를 위해 제출된 외국 개발 의약품의 임상자료 인정여부 등 심의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 벌독은 면역학적 원료로써 질병에 대한 신체의 보호기전을 자극하며 동물실험중 강력한 항염증작용이 있으며 면역력을 보강하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높은 생물학적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분들은 말초 및 중추신경 으로서의 생체의 보호력을 발휘한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또한 벌침독은 얇고 투명하며 물이나 글리셀린이 주성분이며 산에 잘 녹으나 알코올에는 거의 녹지 않으며 비중은 1.1313 이며 섭씨 100도에서도 10일간 견디며 아무리 차게 하거나 냉동 시켜도 전혀 벌침독이 변형되거나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벌독의 성분은 윌리암 쉬프만에 의해 최초로 분리되었는데 크게 효소군과 펩티트군과 기타 성분군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먼저 효소군으로는 포스포리파제A 와 히알리노다제 와 포스파타제로 이루져 있으며 둘째 펩티드군 으로는 메리틴과 아파민 그리고 카르디오펩으로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기타성분으로 극소량의 히스타민과 도파민과 노레피네프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다섯개의 주성분이 관심의 대상인데 최근 호주에서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했다고 하는 벌독 성분의 50% 정도 차지하는 메리틴은 주입시 인체의 하수체-부신계를 자극하여 카테콜라민과 코티숄을 방출시키며 나아가 심장평활근(平滑筋)의 수축을 촉진시키며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동맥압을 저하시킨다고 하였고 또한 특이한 점은 메리틴 성분이 신경의 세포나 섬유가 혹처럼 된 세포에서 세포간의 신경충격의 전달을 차단하는 능력 (Gangliolytic Action)을 행한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메리틴은 우리몸에서 본태성 고혈압이나 궤양이나 암 그리고 동맥이 막히는 증세인 폐색성 동맥내막염이나 편두통이나 부종이나 기타 증세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포스포리파제A는 메리틴과 유사한 변화를 일으키며 아파민은 생리적 변화를 서서히 일으켜 면역력을 증강 하는 것으로 나오며 히알리노다제는 효소군으로써 히알리노산을 분비하고 마지막으로 카르디오펩은 부신을 자극하여 내인성 호르몬 즉 진통 호르몬을 방출시키는 작용 이외에도 심장의 심근층에 직접 작용하여 수축력과 심박수의 증가를 가져와 부정맥증세나 심장성쇼크의 예방및 치료에 효능을 나타내며 혈액순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혈액 순환 개선이나 조혈작용과 그리고 페니실린 1000배에 달하는 항균성분등의 효과로 또한 경락의 경혈을 자극하여 혈의 기를 풀어주고 순행케 하여 병증을 원상으로 되돌리는 일반 쇠로 만든 침이나 지압보다도 더 강력한 자극을 줄 수 있어 효과적이었고 벌독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이용하여 뜸보다 더 강력한 단백체요법제로도 가능했으며 또한 벌침을 놓은 부위에서 체온이 상승하여 일어나는 캡시큠 효과로 병증을 근육의 경결을 풀어주는 능력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벌침을 놓게되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와 침구치료와 동시에 파스요법을 동시에 하는 일석오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침이나 뜸은 자극을 전달하고 혈을 풀어주어 병증이 회복되길 기다리는 소극적이며 일시적 자극이라면 벌침은 단 한대의 시술에서도 벌독의 유효성분과 혈의 자극이 수일간 지속되어 결국 빠른 시일내에 병증을 분해하는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무좀에는 꿀벌의 침(봉독) 이 효과가 그만이다
무좀균이 나에게는 없어 직접 체험을 하여 보지는 않았지만
지인들의 치료효과를 눈으로 보아 자신을 하는것이다
특히 발가락 등지에 생기는 무좀...
가렵고 또가렵고 고통을 누가 알리오만은 이제 걱정하지 말고 침을 맞는 약간의 고통으로 인하여
평생 가려움증에 시달리던 무좀도 이제 굿 바이 안녕이다 침을 놓은 방법은
초보자는 꿀벌의 침을 뽑아 무좀이 발생된 곳에 처음에는 1침-2침 정도
2회부터는 무좀균이 번식해 있는 주변에 직접 2-3회 정도 시침을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약 3-4회정도 주입을 하면 효과를 보게 된다
산침을 하지 않고 직침을 한다면 효과는 더욱더 배가 된다..그러나 통증도 배가 된다 ㅎㅎㅎㅎ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믿고 한번 날아 다니는 꿀벌을 잡아 시침을 하여 보심이 어떠하실런지 ????
단전부위 시침효과 톡톡 사회가 다양화 되고 복잡해질수록 스트레스가 더 심해진다. 그로 인해 자연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신체에도 미세한 변화가 초래된다. 그 중에서도 남자들의 고민인 조루가 있다. 조루 또한 대부분이 성경험이 부족했거나 심인성이 대부분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사기(나쁜 기운)가 침입하거나 기가 단전에 머물지 않으고 심장 부위인 중단전에 몰릴 경우, 혹은 양 미간 가운데인 상단전 부분에 몰린다면 조루가 되기 쉽다.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조루 증세가 비교적 적지만, 육체의 노동은 없고 오직 뇌만 혹사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조루라는 불청객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자연계의 모든 동물은 끊임없이 자신의 몸을 움직여 먹이를 찾는다. 사람도 신체 구조상으로는 동물과 같으므로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런데 걷기보다는 차를 타기를 좋아하고 컴퓨터의 보급등으로 가만히 앉아서 뇌만 혹사하는 일이 늘었다. 하체를 단련하고 복근을 강화하는 일에 게을러져 결국 기가 단전에 머물지 못함으로 조루가 더 많아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벌침으로 단전 부위를 시침하여 강화하고 젖가슴 사이에 있는 단중혈을 자극한다면 조루증세가 서서히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질병인 후부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이 원인일때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도 벌침이 비교적 잘 듣는다. 벌침을 시침하면서 꾸준한 하체단련과 허리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성교시 사정감이 생기면 호흡을 멈추고 동작을 정지한 채 배꼽 밑 약 7센티쯤에 있는 단전에 힘을 모아 주는 습관을 길러 기를 모으고 복근을 강화하는 훈련도 해야 한다. 고환과 항문 사이에 있는 회음혈을 조여주는 훈련도 겸하면 더욱 좋아질 것이다. 최근에는 조루에 좋은 수술법이 나와 그나마 다행이지만 여의치 못한 사람은 벌침에 의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우기 쉬운 벌침요법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먼저 선행 되어야 할 행복의 조건은 "건강" 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요,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이 세상 모든것을 잃은것이다." 라는 이 격언은 건강의 중요함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진리라고 할수 있다.
선천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 태어날때 병약했었으나 꾸준한 몸 관리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 등이 있다. 건강에 자신하며 살았던 사람도어느날 갑자기 나도 모르는 사이 건강이 무너져 병마와 싸우는 고통으로 행복했던 삶이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물론 병원에가서 종합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잘 안될때에는 자연요법인 벌침요법을 같이 병행 할만 하다.
초등생이라도 한번 해보면 쉽게 따라 할수있는 손쉬운 벌침요법은 누구든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꿀벌을 구입해 집에서 손쉽게 시술 할수있는 민간요법이다. 처음에 벌침을 맞을때는 당연히 통증을 느끼나, 벌독의 주입 방법에 따라 아주 약한 통증, 중간 정도의 통증, 또한 심한 통증으로 조절 가능하다. 통증부위, 경락혈에 몇일 동안 벌침을 맞아 보면 약하게, 조금 강하게 혹은 좀더 강하게 해야 할지 스스로 터득 하게 된다.
옛 속담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는 말이 있다. 통증을 염려하여 벌침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님들은 한번쯤 이 말을 새겨 들을만 하다.
최근에는 벌독을 이용하여 환자들을 치료하는 한의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침구에서는 대개 761혈을 쓰지만 벌침에서는 120혈이면 충분하다. 왜냐하면 침구에서는 아프지 않은곳에 자극을 주어 아픈곳으로 유도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쓰는데 반하여 벌침에서는 아시혈(아픈부위)에 직접 침해서 치료하는 것이 전체의 60%이고 경혈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신경통 질환에 주로 쓰기 때문에 전체의 40% 정도이며 누구나 쉽게 벌침을 놓을수 있는 까닭은 아픈곳에 주로 놓기 때문이다.
http://blog.daum.net/js9311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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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침이야기
대한민국 실정법상 합법벌침은
첫째 정통안전벌침을 셀프로 즐기는 방법과
둘째 한의사 면허를 가진 이에게 돈을 주고 맞는 방법 밖에 없다.
셋째 위 경우을 제외하더라도 돈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설사 그것이 벌침봉사활동이라고 하더라도) 불법벌침이다.대전에서 어느 중년여성이 동네 노인정 노인 분들에게 벌침봉사를 하다가 고발 당하여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판례가 있으며,
대구에서 수지침을 배운 중년여성이 마을 사람들에게 수지침을 놓아주다가(돈을 받고) 징역 8개월의 처벌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으므로 법을 개정하기 전까지는 불법행위로 인한 처벌을 받지 말아야 한다.
또한 벌침교육에 대한 것도
합법적인 벌침교육은
첫째 인터넷 등으로 온라인 교육을 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에서 합법으로 판단을 했고,대학교 등에서 전문교수들이 학문으로 가르치는 것이 합법벌침이라고 서울행정법원에서 판단을 했으며,
불법벌침교육은
첫째 대면교육(사무실 등을 차려 놓고 얼굴을 보면서 교육)은 불법의료행위가 전제되기 때문에 불법으로 간주했다.
따라서 벌침교육을 시켜 준다고 하면서 사무실 등으로 찾아오라고 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혹시라고 선의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선의의 양봉인들이 불법행위로 오해받을 수 있으므로 올려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참고 : 서울행정법원 판결문 관련 기사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경란)는 김 옹이 대표로 있는 한국정통침구학회가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을 상대로 낸 반려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옹은 일반인에 침ㆍ뜸을 교육하기 위해 ‘정통침ㆍ뜸평생교육원’을 만들고 평생교육시설로 신고했다가 반려되자 소송을 냈다.재판부는 “침ㆍ뜸 시술은 현행법상 면허나 자격이 있는 의료인에 의한 의료행위로 대학 정규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내용”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어 “인터넷과 달리 오프라인 교육은 직접적인 임상교육이나 실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교육과정 자체에서 무면허 의료행위가 명백히 예상되고, 수강생의 의료법 위반행위를 전제로 하고 있다”면서 이를 허가하지 않은 것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가 온ㆍ오프라인 교육의 차이점을 분명히 한 것은 2011년 대법원이 “인터넷 교육이 무면허 의료행위를 당연한 전제로 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는 등의 이유로 온라인 침ㆍ뜸 교육을 허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당 침 · 뜸 교육 온라인 되고 오프라인 안돼” 헤랄드경제로부터..2013.11.25 기사
정통안전공짜벌침 배우기 교본인 벌침이야기 책은 합법적으로 누구나 쉽게 공짜벌침을 머리에서 남녀성기까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랍니다.
지금까지 벌침은 일부 사람들만이 즐기는 사치품으로 알고 살아가는 대중들이 많이 있다.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무나 벌침전문가가 되어 한평생을 즐겁고 아프지 않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벌침 그까이꺼 나도 전문가다'라는 철학으로 돈 들이지 않고 벌침을 원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한 책을 만들었다.
'벌침 어디서 배우지요?'
'벌침 맞는데 얼마지요?'
'벌침 아무데나 맞아도 되나요?'
'벌침 잘못 맞으면 죽나요?'
'벌침으로 성기보정을 할 수 있나요?'
'벌침으로 성기를 크게 할 수 있나요?'
'벌침은 노인들도 맞아도 되나요"
'벌침으로 살을 뺄 수 있나요?'
'벌침으로 간장병을 고칠 수 있나요?'
'벌침으로 예뻐질 수 있나요?'
'벌침을 하루에 몇방까지 즐길 수 있나요?'
'벌침으로 정말로 디스크를 고칠 수 있나요?'
'벌침으로 부모님 관절염과 어깨결림 고쳐드릴 수 있나요?'
등과 같은 질문은 하지 않게 될 것이다.왜냐하면 '벌침이야기(개정증보판)과 벌침이야기2-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책에 벌침의 모든 것을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더 이상 의문사항은 없을 것이다.교보문고,예스24,반디,부산 영광도서 등에서 벌침이야기를 검색하시면 정상가 구입도 가능합니다.
<전립선비대증과 성기벌침 실전>
전립선비대로 이놈의 거시기가 순해져서 성을안내 1년을 맛을 못보다가
지난 5월에 적응훈련 끝내고 자지 고생좀 시켰더니 글쎄 이놈이 성질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올타구나하고 진짜로 성내봐라 하고 마눌님을 집적거렸더니 웬일이냐고??????
그래서 결과는 오랬만에 둘이서 행복했고, 마눌님 어떻게 했길래 그놈이 성을 다 냈내고 하기에
자초지종 이야기를 했더니 딴여자에게는 절대로 그 물(아주정결한물)주지말고 자기만 달라고!!!!!!!!!
그야말로 야~~~~~~호~~~~~
[출처] 1년만에 성공 (공짜벌침,벌침이야기책 출간) |작성자 잔소리노인
겨울이면 시리고 아푸던 양쪽 무릅이 관절염 뿌리뽑기 훈련 맞치고 양쪽 아푼 부위에 맞으니 신기할 만침..
아푸고 시리던 무룹 통증이 한결 부드러워 짐을 느낍니다..겨울이면 마누라보다도 더 가까이 하던 무릅 보호대도 ..
하지 않아도 별로 시린것을 모르겠고~벌침맞고 나면 화끈함이 그리 시원 할수가 없다~참 신기합니다.ㅎㅎ
성기 벌침 적응훈련도 끝나고 나니 ㅎㅎㅎㅎ 뭐라 말로 표현을~ㅎㅎ내가 무릅이 덜아푼걸 안 아내가 벌침 3회차..
맞고 있네요 두드러기가 좀나서 글치 잘 맞고 잇네요~~매니저님 감사 합니다~
[출처] 관절염 뿌리뽑기 훈련 마스트한 결과~ (공짜벌침,벌침이야기책 출간) |작성자 거봉이
성기벌침을 즐기는1人
여친은 아주 좋아 죽을라고함 신음소리 죽어요ㅋㅋㅋ
아프냐고 물어보니 "아니 기분이 이상해 이런느낌 첨이야~~"
벌침 계속 맞을까 물어보니 쑥스러운지 적당히 맞으라고 하네요ㅋㅋ
벌침덕분에 변강쇠가 된기분입니다 ㅋㅋ
[출처] 성기벌침 2달째 (벌침이야기 개정증보판과 벌침이야기2 출간) |작성자 qorrjaan
벌침을 성기에다 맞다보니 처음에 조그만하게 뭔가가 뭉처저 그러려니했다
그후 벌침을 성기에 꾸준히 맞으면서 보니까 좁쌀만한게 조금더 커진거갔아 그곳을 2~3일에 한번씩 집중공략하였고 요즘은 하루에 한방씩 놓고있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시술하는 링도 하나 만들고 지금 현재는 약70%완성단계이며 겨울이 오기전에 열심히하면 자연산으로 링에 다마까지 박아놓은 효과를 거두지안을까 한다
참고로 나이먹은 사람은 성기에 벌침맞지 말아요. 나도 적은 나이가 아닌만큼 마누라도 나이가 있는데 벌침이후 요놈은 시도때도 없이 벌떡일어나 미치겠는데 마누라는 엎어질생각을 안하고 이거어디 애인하나 만들어놔야지... 젊은애인 없는사람은 절대로 성기에 벌침맞지 마세요. 팔아프고 휴지값이 더듭니다 고삘이도아니고.....
[출처] 벌침으로 다마박기.... (벌침이야기 출간) |작성자 들꽃
1.서점 전시용 벌침이야기 교본 책 1,2권 셋트와 벌침봉침임상소설-질병과의 전쟁,그리고 부품원가이야기-따져야 산다 등을 묶음으로 정가의 50%에 판매하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전화(043-276-2366)로 연락하거나 쪽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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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벌침봉침임상소설,부품원가이야기 : 27500(정가 55000원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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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공짜출판사 대표 (벌침이야기 저자 043-276-2366)
국민들에게 사기꾼 선무당벌침 세력에 대하여 주의를 요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선무당벌침 잡상인벌침 세력들에게 대하여 글로써 많이 공지해 드렸지만
요즘은 앵무새벌침 세력을 지나 사기꾼벌침 행동을 하는 카페나 블로그가 있어 국민들이 속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의를 환기해 드리겠습니다.
벌침음해세력 : 국민들이 공짜벌침을 자유롭게 스스로 안전하게 즐기면 손해를 본다고 믿는 세력으로 공짜벌침을 가르쳐 준다고 광고를 하면서 수십만원을 요구하는 자들입니다.벌침이야기 카페 회원 분들보다 벌침 상식이 부족한 자들이 무엇을 가르쳐 준다고 하는 것입니까? 그런 자들에게 낚기어 벌침을 맞다가 낭패를 당하여 저에게 SOS를 치는 국민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앵무새벌침세력 : 벌침에 대한 상식이라고는 공짜벌침배우기 벌침이야기 카페에서 2달 정도 활동하다가 카페지기에게 들켜서 강퇴를 당한 실력으로 마치 벌침대가인 척 국민들에게 보이려고 말도 안되는 낚시글로 국민들을 꼬드겨서 돈을 욹어내려는 불법 선무당벌침 세력
잡상인벌침세력 : 역시 선무당벌침 세력으로 벌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한 자가 벌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봉산물 같은 것을 사게 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
사기꾼벌침세력 : 벌침을 무료로 가르쳐 준다고 낚시글을 게시하면서 결국에는 봉산물을 비싸게 팔아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위험한 선무당벌침 세력들로 그럴싸하게 카페나 블로그 등을 개설하여 국민들을 낚시글로 꼬드기고 있는 불법 세력들입니다.네이버 포털 등에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통안전남녀공짜벌침배우기 교본 책인 '벌침이야기-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책 제목인 '벌침이야기'를 도용하여 자신들의 블로그나 카페의 메뉴란에 올려 놓고 '벌침이야기'책 저자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눈먼 고기를 낚는 낚시꾼들처럼 행동하는 세력들입니다.
국민들에게 그런 얍삽한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사기꾼 선무당벌침 세력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들에게 누차에 걸쳐 벌침이야기 책 제목은 고유명사이므로 도용하지(도적질하여 사용함) 마라고 쪽지로 경고 했고 벌침이야기를 사용하려면 '벌침 이야기'라고 띄어쓰기를 요청했으나 사기를 치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아직도 시정하지 않고 있읍니다.
인터넷에서 사기꾼 벌침 세력들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으니 정통안전남녀공짜벌침인 벌침이야기 교본 책이 아니라면 대부분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기꾼벌침 세력일 수도 있습니다.
공짜벌침배우기 카페에서 강퇴처리된 자들의 명단을 확인해 보니 100%로 불순한 의도를 가지 사기꾼벌침 세력들이었습니다.'벌침이야기'를 도용한 카페나 블로그(게시글 제목이나 카페 메뉴에 벌침이야기를 게시하여 국민들을 속이기 위함)
-대한XX원 : 카페 게시판에 벌침이야기를 도용함(벌침이야기 카페의 강퇴자 운영)
-봉료법이 어쩌고 저쩌고 : 성기벌침이야기 라고 벌침이야기 책 제목을 교묘하게 도용함(벌침이야기 카페 강퇴자)
-사람XXX : 카페게시판에 벌침이야기 책 제목 도용함(벌침이야기 카페에서 강퇴된 세력)
-그리고 벌침이야기 책 제목을 도용한 세력들이 다음포털에도 여러 개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고 있음.
이런 세력들에게 놀아나서야 체면이 서겠습니까? 사기를 당하면 경제적인 손실보다도 사기를 당한 자신의 상식 수준에 쪽팔려서 어디 다가 말도 못하고 끙끙 앓으면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암에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똑똑하지 못한 자신의 무지를 원망하다가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사기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벌침음해세력들이 포털에서 하는 짓들이 있습니다.
정통안전남녀공짜벌침인 벌침이야기 책 정보를 인터넷에 노출되지 못하게 하려고 이상한 책을 출간하여 놓고 상품 클릭수를 인위적으로 조작하기도 하고,사재기를 하여 책 판매 정확도지수를 왜곡시켜 순진한 민초들을 현혹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이나 벌침 책 중에서 병마다 혈자리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전부 잘못된 벌침상식을 알고 있는 세력들입니다.벌침이 마크로치료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우매한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이렇게 질문하고 답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인병이나 노인병들은 대부분 여러 가지 병명이 한꺼번에 발병을 하여 나타나는데 병마다 혈자리가 있다면 질병이 예를 들어 5개(관절염,당뇨병,위암,전립선비대증,이명,불면증 등이라면) 정도일 때 수백 방을 한꺼번에 맞아아 하나요? 병마다 벌침을 맞는 부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니....
그러면 사람이 죽습니다.어떻게 한꺼번에 수백 방을 맞으라는 것이나요?'
이렇게 그런 잡정보들은 모순덩어리인 것이다.그러면서 국민들에게 낚시질을 하여 속이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