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줄일기] 2013년 6월 일기
1 토
인우. 김정애 사모님(3명)- 대청호반길2-2코스 9km 걸었다.
걷기를 마치고 판암동 이모네칼국수 에서 해물칼국수로 점심을 먹다.
인우좋밝 -계룡산 도덕봉가든 에서 훈제유황오리로 저녁을 먹다
아내가 어디서 백합한단을 가져왔는데 얼마나 향기가 진한지 모르겠다.
2 주일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다.
유성 롯데마트 들려서 헤어드라이기 사오다.
백단선인장 꽃이 피었는데 정말 예쁘다.
홈페이지 메일서버오류로 8시간 동안 다운되다.
3 월
들꽃편지533 편집을 마치고 신흥인쇄소에 파일 넘기다.
첫마을 은행 방문하여 통장정리(국민, 농협, 우리)
점심은 부페식 백반집에서 5000원으로 해결
아내와 함께
4 화
작년 6월에 찍은 사진중에 30장을 골라 올해 6월 한달 기독교바탕화면으로 만드는 작업
동네에 세종오피스 라는 대형 문구점이 생겼는데 복사,제본도 함께 한다.
토요일 통일마라톤 배번호와 티셔츠가 택배로 왔다 -슬슬 몸을 만들어야 한다.
오후5시에 밝은이 저녁 도시락을 학교로 날라다 주었다.
5 수
이재익 목사님에게 보낼 책을 택배박스에 담아 발송준비를 하다.
마태복음 묵상집 -재본하여 책으로 만드니 근사하다.(a5크기 200쪽)
일출봉109 -올라갈 때는 중광사쪽으로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화암사-체육공원-시장 길로 내려왔다.
어수선한 주변을 대충 정리하니 한결 기분이 정돈된 듯 하다.
6 목
아내와 함께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걷기 등잔봉,천장봉,삼성봉 모두 10km 등산
전국에 수없이 올레길이 생기고 있지만 '산막이길'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가 있었다.
'힘들고 위험한길' 과 '편안하고 완만한 길' 중에 사람들은 대부분 '힘들고 위험한길'로 빨리 올라가려 하더라
집에 오면서 알보르 피자집에서 피자 한판 사가지고 들어왔다.
7 금
들꽃편지 533호 금남우체국에서 발송
홈페이지 서버가 계속 오락가락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
성 안토니의 생애 - 강의준비
정신을 바짝 안 차리면 언제 간지 모르게 시간이 도망가버린다.
8 토
제8회 통일마라톤 6.10km 47:30초 (대전) 밝은.김대철 목사님 3명이 뜀
좋은이 -목원대학교 미술실기대회 참석 학교앞까지 차로 태워다 줌
오후에 그동안 피로가 누적된 듯 낮잠을 3시간이나 잤다.
저녁 삼1근(11000원) 목1근(10800원) 으로 단백질 섭취
9 주일
온 가족 도토리교회 에서 주일예배
약수터에서 물 떠옴 -주유 -세차
온 가족 궁중 칼국수에서 저녁을 해물칼국수로 맛있게 먹음
온 가족 개그콘서트 700회 기념 낄낄대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