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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377] 자신을 아는 축복

탈무드 탈무드...............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2013.07.23 07: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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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17.jpg[꼬랑지달린탈무드377] 자신을 아는 축복

 

어떤 사람이 랍비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온 정성을 다했지만, 하지만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나는 역시 무식하고 재주하나 없는 시시한 인간일 뿐입니다." 그러자 랍비가 말했습니다.
"축하하오. 당신은 축복 받은 것이오. 아무나 자기 스스로 자신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것이 아니랍니다."

 

[꼬랑지]
소크라테스도 깨닫지 못했던 진리를 깨달았구랴!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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