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탈무드387] 울타리
한 제자가 랍비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째서 아들에게 부지런함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는 아들을 절도자로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하는 것입니까?" 랍비가 대답했습니다.
"자식에게 부지런히 일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자식에게 울타리 쳐진 포도밭을 물려주는 것과 같다. 울타리가 있으면 여우가 들어가지 못하듯이 잘못된 생각이 자식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꼬랑지]
요즘 아이들은 놀고 먹는 배짱이가 되려고 해서 걱정이네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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