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일상 오늘도 좋은 날

이인숙 2013.11.07 12:28 조회 수 : 1127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니 새벽 3시 30분!

빨랫감이 바구니에서 뛰쳐 나오기 직전인것을 보고

세탁기에 넣고 버튼을 눌렀다.

...음...언젠가도 이런짓을 한것 같다. 잠 자다 말고...

다시 잠을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났다.

밝은이랑 남편에게 아침밥을 차려주고 오랫만에

과일도 깎아줬다. 난 오늘 먹으면 안된다.

조금 있다가 건강검진 받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면 왜그리 더 배고프게 느껴지는지.

 

햇볕과 바람이 적당하니, 참 좋은 날씨다.

오늘 시험을 보는 고3생들 지금쯤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겠지!

큰 딸 좋은아! 화이팅! 시험 문제 잘 풀거라..

여기저기서 찰떡도 사주고 두루마리 휴지도 사주고 엿이랑

초콜렛도 받았는데 보답하려면 결과도 좋아야겠지!

하나님의 일군으로, 하나님의 기쁨으로 살아갈 아이니까...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65 사랑하면 할 수 있는 일 2014.02.12 1338
664 내 안도 창조하여 주소서! 2014.02.10 1365
663 예배의 삶이 되게 2014.02.08 2420
662 하시는 하나님 2014.02.07 2824
661 모든 일에 감사를 2014.02.06 1186
660 아버지 때문에 2014.02.05 1194
659 무슨 말이 필요해 2014.02.04 1340
658 이것이 먼저 2014.02.03 1161
657 지금 도와주소서 2014.01.29 1358
656 나를 부르시네 2014.01.28 1401
655 의심과 염려는 파선된 배 2014.01.27 1272
654 포기하지 말기 2014.01.24 5676
653 하나님만이 의지할 분 2014.01.23 1049
652 새로운 삶의 연속 2014.01.22 714
651 사랑으로 2014.01.21 803
650 진정한 지혜는 2014.01.20 904
649 모든 촛점을 주님께 2014.01.17 660
648 나는 병사다 2014.01.16 790
647 그것 참 2014.01.16 912
646 내것이 아니네 2014.01.15 789
645 말로만 말고 2014.01.14 813
644 오늘은 [2] file 2014.01.13 812
643 오늘도 감사합니다 2014.01.11 4825
642 춥다 2014.01.11 811
» 오늘도 좋은 날 2013.11.07 1127
640 가을이 깊어간다 2013.10.22 1059
639 대한민국은 축제중 2013.10.14 877
638 비록 작다 여겨지는 것도 2013.10.13 1856
637 호박 두개 file 2013.10.12 2151
636 바람 2013.10.11 968
635 기침 2013.09.30 944
634 가을비 [2] 2013.09.29 1109
633 천태산 정상에서 file 2013.09.25 1449
632 가을이 되니 2013.09.25 1271
631 감기 2013.09.25 9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