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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니 새벽 3시 30분!
빨랫감이 바구니에서 뛰쳐 나오기 직전인것을 보고
세탁기에 넣고 버튼을 눌렀다.
...음...언젠가도 이런짓을 한것 같다. 잠 자다 말고...
다시 잠을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났다.
밝은이랑 남편에게 아침밥을 차려주고 오랫만에
과일도 깎아줬다. 난 오늘 먹으면 안된다.
조금 있다가 건강검진 받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면 왜그리 더 배고프게 느껴지는지.
햇볕과 바람이 적당하니, 참 좋은 날씨다.
오늘 시험을 보는 고3생들 지금쯤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겠지!
큰 딸 좋은아! 화이팅! 시험 문제 잘 풀거라..
여기저기서 찰떡도 사주고 두루마리 휴지도 사주고 엿이랑
초콜렛도 받았는데 보답하려면 결과도 좋아야겠지!
하나님의 일군으로, 하나님의 기쁨으로 살아갈 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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