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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3장 18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상대를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말을 번지르르 하고 있는데
얼마나 그것이 말 뿐인지가 철철 넘치도록 그냥 보이는지...
상대조차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럴지라도...상대에게 똑같이 웬수를 갚아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진실한 말과 더 나아가 진실한 친절을 베풀수 있을까!
말씀이,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그런것!!
주님! 돌이켜보고 생각해보면 저도 말만 앞세운적이
부지기수입니다. 제 말속에, 제가 행한다는 사랑속에
그것 그대로 진실임이 의심의 여지없이 살아가는 사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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