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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메시지 성경은
이제 우리는 중심을 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누구든지
메시아와 연합하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고
새롭게 창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옛 삶이 지나가고 새로운 삶이 싹트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친구들을 만났다. 그들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이 있고
즐거움과 쾌락이 있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인지
그들만의 스타일을 말한다. 그리고 열심히 산다. 나무랄데 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철학도 가지고 있다. 멋지게...그들의 세계에서...
하나님 아버지! 친구들을 만나면서 제 자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상태에서의 그들의 노력과 열심만큼
그리스도 안에서 저는 날마다 새롭게 살아가고 있는지...저는 제가
잘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삶이 다하도록 오직 하나님의 열심만이
지금 이순간도 지속적인 창조의 현장속에서 저를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요.
또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저 친구들이 잘 모르는구나! 잘 몰라서
자신들이 붙들고 있는것이 진짜라고 착각하는 것이구나...
하나님 아버지! 저는 살면서 걱정도 하고 염려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잘 살지 못하는 믿음없음의 적나라한 제 모습을 발견할때는
탄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압니다. 제 마음을 아시는 아버지께서
저에게 힘주시고 쉬임없이 이끌고 계시다는 것을요...
그래서 모든 것이 감사이고 은혜이고 아버지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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