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의심과 염려는 파선된 배

이인숙 2014.01.27 08:06 조회 수 : 1272

야고보서 1장 6절~7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메시지 성경은

망설이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구하십시오

기도해 놓고 염려하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출렁이는 물결과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태도를 정하지 않은채 바다에 표류하는 사람은

주님께 무언가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의심하고 염려하는 것은 이리저리 출렁거리고 다니는 바다물결

같다고 했구나! 바다에서 갈곳을 정하지 않고 떠돈다는 것은

죽음과 같은 희망을 기대할수 없는 가련한짓이라는 것...

그것이 믿음 없는자의 결과...

아, 너무나 가망없는 슬픈 일이다. 염려하고 의심한다는 것은.

믿음을 붙잡지 않으면 살 길이 없는 것이구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무엇을 구한다고 했을때 그 구하는 것에

믿음이 실리지 않고 믿음으로 기다릴수 없다면 그저, 허공에 대고

질러대는 아무런 의미없는 소음에 불과한 일이군요!

아버지! ... 제가 구하는 것들에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는 일들을

해야겠습니다. 염려와 근심이 제 주변에서 기회를 보고 서성거리지 않도록

믿음의 말을 하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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