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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2장 6절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죄인된 우리, 경건치도 않은 우리, 일하지도 않는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아버지 앞에서
몸둘바를 모르는 우리여야 한다.
나를 부르셨다니...너무나 큰 사건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손을 잡으시고 나를 보호하신다니...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는 방패요, 요새다.
죄인된 나를 ...세우시고...빛이 되게 하신다니
영원히 영광 받으심이 마땅한 나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무엇이길래...
어린아이처럼 늘 요구만 하는 우리를, 안되면
불신하고 원망하는 악한 우리에게 선하게 대하시고
사랑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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