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지금 도와주소서

이인숙 2014.01.29 08:44 조회 수 : 1358

시편 46편 1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한다. 사람과 사람끼리 부대끼며

의지하고 살아야 한다.

사람끼리 의지하고 살아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우리 인간에겐 너무나 많이 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것을 아시며, 하나님만이 인간의

깊은 곳에 있는 갈증을 해결할 분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살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상관없는 분이라면 우리들처럼 가련하고 불쌍하기 그지없는

이들은 세상에 없다.

 

피난처 되시는 나의 아버지!

저의 근본적인 문제의 피난처가 되시고

제 삶의 모든 부분에 위로이신 아버지!

아버지의 큰 도우심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제가, 산을 만났사오니 하나님 아버지와

이 산을 넘어가기 원합니다.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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