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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 5절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아무도 보호해 주는 이가 없고
아무도 알아주는 이가 없고
아무도 함께 해주는 이가 없으면
얼마나 세상 살이가 외롭고 고되고
절망적일까...살아서 무엇하리...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아가들이 뒤뚱거리는 걸음과 몸짓으로
해맑게 웃으며 마당에서 마음껏 주름잡는 것은
한켠에서 아가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는
엄마라는 존재 때문이다. 아가에게 그보다 더 큰
보호는 없는 것.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이땅에서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그건 아버지 때문입니다.
제가 이전에는 무서워서 못하던 것을 지금
한다면 그것도 아버지 때문입니다.
뭘 믿고 저러지? 라며 사람들이 저에게 말한다면
그거 모두 아버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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