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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내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이유도 없고
나도 잘 해줄 이유도 없다...서로 피해 안주고 안받고
살면 그만 아니겠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혼자서 세상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산속에 들어가 혼자 사는 사람도 혼자 사는게 아니다.
공기와 물, 나무와 숲은 그에게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다.
내가 기본적으로 먹고 입고 사는 모든 것들은 이 땅에
내가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수고가 들어 있는 것들이다.
내가 나를 생각하고 아끼는 만큼 이웃을 그렇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새 계명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경우라면 더할나위가 없겠다.
하나님 아버지!
계명을 지키는 것도 쉽지 않은 삶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여 행하는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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