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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 알의 밀, 예수님
떨어져 죽는다, 예수님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로 우리에게 오셨다.
예수님은 죽으시기 위해 우리에게 오셨다.
예수님은 다시 사셔서 부활의 생명을 주시려
우리에게 오셨다.
지금도 이땅에서 예수님의 열매로 맺혀지고
있는 수많은 생명의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 살다가 죽어 없어져 버린다해도 그만이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늠이 전혀 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도 제게는 신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만드셨기 때문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단어로는 표현 안되는 그런 사랑입니다.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의 한계로는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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