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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3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말씀으로 보니까 쉽다. 그런데 실제 생활에서는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닌것 같다.
아주 많이 애를 써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들도 많이 보았다. 진심이 아니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 노력을 인정한다.
스스로 겸손해지고자 한다면 아마도 지속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을 알고 배우는 것만이 나의 진정한
말씀 실천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교만을 제일 싫어하시지요!
싫어하시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순간 순간 죄를 짓고 맙니다.
저희를 용서하시고 예수님을 본받아 사는 삶의 기쁨이
저희안에 날마다 채워지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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