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4.5.18 주일
제목: 하나님을 사모하라
성경: 사40:27-31
설교: 김대철 목사 (도토리교회 담임목사)
장소: 도토리교회(http//kkumtori.com)
1.한탄의 기도를 할때가 있습니다.
어느 때는 이런 한탄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나의 어려움을 모르고 계신다. 내 하나님께서는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무시하신다."(사40:27) 그런데 정말 하나님은 나의 어려움을 모르실까요? 정말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무시하고 계시는 중인가요?.... 그게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한탄의 기도를 합니다.
2.주님은 피곤을 모르십니다.
어떤 사람은 주께서 온 세상 사람들을 다 상대하시려면 얼마나 피곤하실까? 그러니 나라도 아무 일 안하고 가만히 있자... 라고 생각하지만, 그럴 필요 없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온 세계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주께서는 지치지도 않으시고 피곤해하지도 않으십니다.(사40:28)
3.여호와를 의지하세요
어떤 부흥목사가 빚이 있는 사람 손들라고 하니까 교인들 60%가 손을 들더랍니다. 집 사기 위해 대출 받은 사람까지 다 손들라고 하니까 90%가 손을 들었습니다. 이 세상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드십니까? 여호와를 의지하면 여호와께서는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약한 사람에게 능력을 넘치도록 주십니다.(사40:29)
4.여호와를 의지하면 새힘을 얻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며, 독수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듯 그렇게 치솟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오래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힘을 과신하는 사람은 아이라도 지치고 피곤해하며 젊은이라도 넘어지고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사40:31)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