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4.6.8 주일
제목: 작은 일에 충성하라
성경: 마25:19-21
설교: 김대철 목사 (도토리교회 담임목사)
장소: 도토리교회(http//kkumtori.com)
<작은 일에 충성하라>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크게 ①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라. 기도하고 기대하고 회개하고 기다리면 그 날에 영광을 볼 것이다. ②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면서 기다리라. 이렇게 두 가지로 구별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이 큰일도 합니다.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겨자씨>
겨자씨는 씨앗 중에 가장 작은 것이지만 나중에 자라서 새가 집을 짓는 큰 나무가 됩니다.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이 저쪽으로 옮겨져라 하여도 옮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가 집을 짓는 큰 나무와 거대한 산이 옮겨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지금 내가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을 갖는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빨리빨리>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과정을 무시하는 '빨리빨리 정신' 은 큰 것만 좋아하고 작은 것은 소홀히 하는 나쁜 정신입니다. 이제 빨리빨리 달려가는 걸음을 멈추고 그동안 빨리 달려 오느라 놓쳐버린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세월호가 침몰하여 수백명의 생명을 잃은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작은 일이란?>
군인들이 군복을 각을 세워서 단정하게 입고 있을 때는 씩씩하고 용감하게 보여 마음이 놓입니다. 그러나 예비군들이 모자도 삐딱하게 쓰고 예비군복도 대충 입고 있는 것을 보면 한심스러워 보입니다. 작은 일이란 옷을 단정하게 입고 지켜야할 기초질서를 잘 지키고 기본을 철저하게 하는 이런 시시하고 사소한 것들입니다.
<작은 일은 위대한 일>
허드슨 테일러는 "작은 일은 작은 일이다. 그러나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큰일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정작 큰일을 실제로 크게 이루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일을 쉬지 않고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어느 새 그 일이 큰 일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핸드폰과 공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특징은 핸드폰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친구들이 핸드폰에 코를 박고 있는 시간에 그는 책에 코를 박고 있습니다. 3년동안 핸드폰에 쓴 시간을 공부하는데 쓴다면 엄청납니다. 왜 핸드폰을 버리지 못합니까? 공부가 간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작은 일은 핸드폰이 아니라 공부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