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좋은예산>
【쑥티일기698】좋은 예산
월간<좋은예산>은 '좋은예산센터'라는 곳에서 만드는 월간지입니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점은 부자는 예산을 세워서 지출을 하고, 빈자는 예산... 그런거 없이 삽니다. 부자는 자기가 한달에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 정확히 알지만, 빈자는 자기가 얼마를 벌어서 얼마를 쓰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자기가 지금 빚이 얼마인지도 정확히 모릅니다.
월간<좋은예산>은 개인과 가정의 예산 뿐만 아니라, 세금을 내는 주체인 국민들의 입장에서 나라의 예산 문제를 분석합니다. 재정과 관련된 이슈를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코너는 '밑빠진독상' 예산낭비를 사전에 막고, 이미 쓰여진 낭비에 대해 고발하는 코너입니다.
국민들은 세금만 열심히 내지 말고, 국가가 그 세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도 잘 감시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