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좋은문학>
【쑥티일기704】좋은문학
격월간<좋은문학>은 순수문학 잡지입니다. 문학은 언어 예술입니다. 멜로디를 사용하는 음악, 선과 빛깔을 사용하는 미술, 율동을 표현하는 무용처럼, 문학은 언어를 사용하는 예술입니다. 언어를 사용하여 상상, 경험, 사상과 정서 등등을 소설, 시, 수필, 동화 등등 여러 장르로 나누어 표현을 합니다. 문학은 그 주체가 누구냐, 무엇을 추구하느냐, 어느 지역이냐 등등 무수히 많은 종류로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학세계는 그 '끼리끼리'가 매우 강력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 중에 '순수문학'은 문학에 정치적, 이념적, 사상적 어떤 목적을 가지고 편향성을 지닌 문학이 아닌, 순수하게 개인의 경험과 상상력만을 다루는 문학입니다. 그렇다고 순수문학이 곧 '좋은문학' 인 것은 아닙니다.
'좋은문학' 이란 읽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문학이겠지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 잖아요. 글은 마음이 먹는 음식과 같은 것인데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글이 당연히 좋은 글일 것입니다. ⓒ최용우 2014.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