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줄일기] 2014년 10월 일기
하루하루의 삶을 간단하게 네줄로 남긴다.
이렇게라도 기록을 하지 않으면 내가 그날 뭘 했는지 알수가 없응깨
사건 위주로 기록
1.수
아침기도후에 아침식사를 하고 생리통으로 힘들어하는 좋은이를 학교까지 자가용으로 태워다줌
노은동 은행에 들려 통장정리 후 국립세종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다른책을 대출해 옴
재정결산을 마친 후 약수터까지 걸어가서 물을 떠가지고 오는 걷기운동을 함
수요예배를 도토리교회에서 드리고 닭도리탕으로 저녁을 먹고 옴
2.목
듣산 제245회 2차대둘6구간 계족산-신탄진-금강-불무교-구즉동 17.8km를 5시간 12분동한 홀로 걷다.
등산을 마치고 구즉동 버스종점까지 마중을 나온 아내와 묵집에서 보리밥으로 점심을 먹다.
저녁6시30분 밝은이 의무귀가일 학교에 가서 데리고 옴. 수피자 한판 사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먹음
지마켓에서 온수매트보일러 물통만 65000원에 주문함
3.금
밝은이와 문절사, 김종서장군묘에 가서 사진을 찍고왔다.(신문 리포터 쓸 자료)
현관 바닥 하수구멍으로 물이 역류하여... 그것 때문에 아내와 한바탕 싸우다.ㅠㅠ
들꽃편지548호 편집(하룻동안 모두 편집 완료)
온 가족 저녁식사를 반석동 청주옥에서 설렁탕으로 먹고 들어왔다.
4.토
어젯밤 늦게까지 밤샘공부를 한 좋은이와 밝은이가 8시 넘어서까지 잔다.
들꽃편지548호를 세종문구점에서 복사해 와서 중철 제본을 했다
좋은이 이비가 아르바이트. 밝은이 다풀 수학학원 12시에 가서 오후 6시에 집에 옴
가족달력그림 -금강자전거길을 오랫만에 그려봤다.
5.주일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 북어국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밝은이를 학원에 데려다 주고 집에 왔다.
세종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 박병철 단상집<마음낙서>를 읽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낙엽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면서 길거리에 굴러다니기 시작한다.
6.월
김대철 김정애 사모님이 오셔서 점심을 먹고 교제를 나누었다.
목사님 부부를 모시고 영평사 구절초 축제 꽃을 보러 가서 꽃도 보고 국수도 얻어 먹다.
좋은이 반석동 안경점에서 렌즈를 사고, 그 옆에 만두전문점에서 만두로 저녁을 먹었다.
김미경 간사의 왕의재정학교 인터넷 동영상을 다시 보기 시작하다.
7.화
오늘 아침이 느닷없이 바로 그날
아내와 함께 첫마을 농협에 가서 은행업무를 하고 돌아왔다.
가족달력 게시판을 새롭게 재정비 하고 가족달력을 정리하다.
온수보일러 물통을 새로 사서 설치하고 작동시켜보니 잘 된다.
8.수
자동차 소음감속기가 터져 75000원 주고 삼거리카센타에서 새로 갈았다.
발송용 전산봉투 7인치 짜리를 구하기 위해 태평동과 궁동 일대를 뒤졌으나 못찾았다.
대전침례서관에서 목회와신학 10월호를 사가지고 왔다.
수요예배를 도토리교회에서 드리고 저녁을 먹고 왔다.
9.목
밝은이 학교에서 학원으로 데려다 주고 왔다. 다시 학원에서 집을 거쳐 학교로 데려다 주었다.
아내 뒷동산에가서 다섯시간 동안이나 다람쥐랑 놀다가 왔다.ㅠㅠ
좋은이 공주 놀러갔다가 막차를 놓쳐 공부터미널까지 가서 데리고 왔다.
들꽃편지548호 주소스티커 출력, 봉투작업을 완료하다.
10.금
들꽃편지548호 발송
자동차 세차
첫마을에 내일 쓸 잔치떡 쌀을 가져다 주고 오면서 대성상회에서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고 오다.
저녁 11시에 밝은이를 학교에서 데리고 왔다.
11.토
장모님 칠순 가족식사를 뒤웅박고을에서 일가친척 20여명이 모여 했다.
아침에 전의에 갔다가 뒤웅박고을에서 식사를 하고 밝은이를 학원에 데려다 준 다음
다시 전의에 가서 가족들을 데리고 집에 왔다. 운전을 계속 하니 너무 힘들다.
저녁7시에 밝은 기숙사에 귀사시키고 돌아오다 김종천 목사님 집에 들려 짬뽕 저녁을 묵고 오다.
12.주일
아침에 밝은이 학교로 가서 차로 태워 꿈의교회 앞에 내려주고 집에 와서 가족을 태우고 교회 갔다.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 닭도리탕으로 점심을 먹고 집에 왔다.
저녁을 대평리 <행복한식탁> 한식부페집에서 아내와 함께 먹다.
<내 꿈을 이루어주시는 성령님> 책을 읽다.
13.월
비도 오고 해서 좋은이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옴
햇볕같은이야기5055호 편집 발행
세종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기적의 삶을 여는 4가지 열쇠>를 읽음
수려아트 글꼴을 클립아트로 만드는 작업
14.화
수려아트 글꼴을 클립아트로 만드는 작업
오복순 사모님 오셔서 놀다 감
김경배 목사님 오서셔 구즉 묵마을로 묵밥 먹으러 갔다 옴
책<좋은이야기>편집중
15.수
아내-전의 다녀옴
책<좋은이야기>편집중
약수터에서 물을 떠 옴
수요예배를 도토리교회에서 드리고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왔다.
16.목
밝은이 학교에 가서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린 핸드폰을 받아 옴
밝은이가 잃어버린 책 새로사서 세종도서관에 가져다 주고 옴
밝은이 핸드폰 유성온천역에 있는 엘지서비스센타에 갔다가 수리비 25만원이라는 말에 그냥 옴
저녁식사를 크레즐릿에서 햄버거로 사서 먹음
17.금
오후 밝은이 학교에서 데려옴(중간고사 끝남)
아내 또 도토리 주우러 감
밝은이의 싱말 수학여행준비로 저녁에 롯데마트 다녀옴
책<좋은이야기>편집
18.토
금남면민의날 화합한마당 한다고 동네가 시끌짝 -점심으로 올갱이국 한그릇 먹고왔다.
책<좋은이야기>편집 4시간
퍼플 도서편집 기본 원고 폼 만드느라 하루종일 낑낑댐ㅠㅠ
밝은-학원, 좋은-아르바이트, 아내-도토리, 나-책상에...평범한 하루
19.주일
아침에 자동차 주유 하고 교회가면서 감국 한 주먹을 꺾어다 교회 강대상 꽂꽂이.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 야채전골로 점심을 먹고 집에 왔다.
밝은이 -학원, 좋은이 이비가 알바,
밝은이 내일부터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현장체험학습을 일주일 동안 다녀온다.
20.월
아침8시 비가와서 좋은이를 학교까지 태워다 주고 아내와 함께 9시 다시 출발하여 1130분에 장성도착
어머님 아우와 함께 점심을 댐아래오리 식당에서 한방오리로 먹고 0130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04:30이었다.
장시간 운전으로 아내는 한숨 자고 나는 <좋은이야기>편집 하다보니 저녁식사 시간이되어
아내와 함께 이비가짬뽕에 가서 잠뽕으로 저녁을 먹고 와서 다시 편집작업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21.화
새벽기도 후에 햇볕같은이야기를 일찌감치 발송하고
아내와 함께 전의 처가에 들려 도토리를 내려놓고
천안 맹미선 사모님 집에 가 이요한, 배춘하 선교사를 만나 점심과 저녁을 먹다.
하루종일 쉬지 않고 내리는 빗길을 달려 집에 돌아오니 11시 30분이다.
22.수
새벽기도후에 아랫배가 너무 차가워서 찜질이불로 전원을 최고로 올려놓고 지졌다.
제246회 비학산 일출봉121번째 아내와 함께 올라갔다 내려와서 ^^
수요예배를 도토리교회에서 드리고 감자탕으로 저녁을 먹고 왔다.
택배- 월간 새벽기도, 월간 원바디 도착, 밝은이 생활복비용 이체
23.목
좋은이 부천만화박물관 아침일찍 출발한다고 하여 7시까지 학교 태워다 줌
햇볕같은이야기5064호 편집 발송
책<좋은이야기>편집작업 5시간
겨울준비로 난로를 꺼내 닦고 기름을 부었다.
24.금
제247회 대전둘레산길7구간 종주 19.4km 6시간20분 소요.
아내가 둘레산길 7구간 출발지인 구즉동까지 차로 태워다 줌
저녁을 밥을 안 먹고 크레즐에서 햄버거로 사 먹음
오늘 좀 많이 걸어서인지 몸이 뻐근하여 일찍 자...잘까?
25.토
아내 동창모임으로 광덕산 등산을 하고 돌아옴
약수터에서 물을 떠옴
좋은이 이비가 아르바이트
책<좋은이야기>편집
26.주일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 닭도리탕으로 점심을 먹고 집에 왔다.
밝은이 말싱에서 돌아와 오후 3시에 학교에서 집으로 데리고 왔다.
밝은이와 아내와 대평시장 어느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서비스가 좀 아쉬웠다.
밝은이를 밤 9시에 학교로 복귀시켰다.
27.월
아내와 함께 1박2일을 다시보기로 2편을 연속으로 봤다.^^
발송작업. 햇볕같은이야기 편집작업. 따밥 말씀묵상, 장별묵상
이제 아침에 밖에 나가면 오싹허니 춥다.
루카스<예수>(이현주 번역) 책을 읽다.
28.화
좋은이를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닭뷔페 라는 곳에서 아내와 함께 점심을 먹다.
아내 은행업무 도와줌 -운전으로
새벽우물 책박스 14개를 창고에서 꺼내와 책상옆에 쌓았다. 보면서 기도하려고
들꽃편지549호 편집 시작하여 새벽 한시까지 1차 초고를 끝냈다.
29.수
들꽃편지549호 편집완료. 교정. 인쇄. 제본. 봉투작업. 우체국에 가서 발송
들꽃편지 발송작업을 도와준 아내에게 이비가짬뽕에서 짬뽕한그릇 사주었음.^^
이정태 목사님이 고구마 김 감 숭어등 친정엄마처럼 이것저것 한 박스 싸서 택배로 보내주셨다.
수요예배를 도토리교회에서 드리고 김밥으로 저녁을 먹고 왔다.
30.목
사계국 화분 하나 3천원 주고 사와 책상위에 올려놓고 물읗 흠뻑 주다.
31.금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雨
오후에 아내와 유성홈플러스 다녀옴 -잠깐 다녀온다는 말을 믿고 따나라섰다가 밤 9시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