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일상 새로운 날

이인숙 2014.11.04 10:02 조회 수 :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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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은 알람소리를 듣지 못했다.

꿈 꾼 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걸 보니 잠이 깊었는가보다.

밤 사이 기억도 하지 못하는 잠의 상태를 지나 오늘이라는

이 아침을 내게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다.

나는 날마다 새롭게 깨어나고 날마다 새로운 날을 산다.

가만 생각해보면 하루하루 이어져가는 인생의 시간들이

참 신비롭기만 하다. 하나님의 사랑의 운행하심이 아니면

가능할수 없는 일이다.

 

<숨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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