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줄일기] 2015년 1월 일기
하루하루의 삶을 간단하게 네줄로 남긴다.
이렇게라도 기록을 하지 않으면 내가 그날 뭘 했는지 알수가 없응깨
사건 위주로 기록
1.목
햇볕5111호 발송- 새해 화두로 통(通)을 정함
온가족-세종홈플러스 가서 피자를 먹으며 놀다 옴
jesus365 사진 작업
사무엘하 24장을 10번 읽고 묵상하고 글을 쓰다.
2.금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
jesus365사진 작업 완료
은행업무, 도서관 책 반납후 빌려옴
온가족-저녁에 대전 '종려나무' 카페 감
3.토
오전 밝은이와 조치원 밥드림에서 봉사 4시간
엡손프린트 지마켓에서 주문
세종홈플러스 서점에서 책 사옴
내일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하루종일 습궐두통
4.주일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감자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좋은이는 오늘 친구들과 놀다가 내일온다고 하여 서대전 세이앞에 내려주고 왔다.
저녁식사를 세종홈플러스 식당에서 먹고 밝은이 책을 산 다음 기숙사에 데려다 주었다.
올해부터는 52주 모두 감사헌금을 하려고 작정하고 오늘 첫주일 감사헌금을 했다.
5.월
아내와 함께 어머니 옷을 사려고 조치원시장에 갔다.
밝은이와 세종홈플러스에서 저녁을 샤브샤브로 먹고 책을 산 다음 기숙사에 더려다 주었다.
택배주문-목회와신학1월호, 2절스케치북, 태백산맥2권(좋은이것)
열왕기상 2장을 10번 읽고 묵상하여 글을 쓰다.
6.화
매일 찬송 10장 부르기 -다시 시작하다.
걷기운동 찬샘약수터에서 한두리대교 -햇무리교 돌아 다시 찬샘약수터까지 12km를 혼자 걸었다.
엡손대용량프린터기 택배도착하여 세팅작업을 하다
열왕기상 3장을 읽고 묵상하여 글을 쓰다.
7.수
엡손프린터기 잉크충전이 안되어 유성a/s센터에 가서 수리해 오다.
국립세종도서관 책 반납하고 다른책을 빌려오다.
수요예배를 도토리교회에서 드리고 짜장밥으로 저녁을 먹고 오다
택배-교보문고에서 책 주문
8.목
아침 8시 30분에 아내와 좋은이를 태우고 장성으로 출발하여 11시에 장성도착하다.
어머니를 모시고 광주에 가서 해물모둠으로 점심을 먹고
어머님을 모시고 전남대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사왔다.
집에 돌아오니 밤 8시가 넘었다.ㅠㅠ
9.금
아침에 아내와 좋은이와 유성온천 스파에 가서 목욕을 때를 벗기고 왔다.
이가 너무 아파 강남치과병원에 가서 신경치료를 하고 땜빵을 했다.
밝은이 학교에서 집으로 데리고 왔다.
저녁에 온 가족 문화생활로 '국제시장'영화를 봤다.
10.토
오전에 조치원 밥드림 밝은이와 봉사활동 다녀옴
점심을 밝은이와 조치원 어느 레스토랑에서 돈가스 먹음
하루종일 몸살감기로 정신이 혼미하여 아무일도 못하고 골골댐
저녁 온가족 문화행사(?)로 왕천파닭을 사다 먹음
11.주일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콩나물탕으로 점심을 먹고 집에 왔다.
밝은이 학교 기숙사에 태워다 주고 왔다.
햇볕같은이야기 표지 사진 작업
김대철 목사님 설교 youtube에 업로드 작업
12.월
감기몸살 서울의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지어옴
약수터에 가서 물을 떠옴
성경읽기 열왕기상 묵상
읽고있는 책 -영혼의 정원(스테니슬라우스 지음 이해인 번역)
13.화
유성기독교백화점에 버스타고 가서 목회와신학 1월호를 사가지고 옴
밝은이 학교에서 데리고 와 세종홈플에서 온 가족 저녁식사후 밝은이 학교로 데려다 주고 옴
햇볕표지사진 포토샵 작업 게속 하는 중
열왕기상 7장부터 10장까지 읽고 묵상
14.수
도토리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드리고 콩나물국으로 밥을 먹고 옴
오늘도 계속 기침 몸살기운이 떨어지지 않음
아내 내일부터 송원유치원 한달동안 출근
스태니슬라우스 수녀의 <영혼의 정원>을 읽음
15.목
<내게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정연복 엮음>에 나의 시 12편이 실림
아내 감기기운이 있어 골골 -약국에서 약을 지어다 먹음
저녁 아내와좋은이와 장기 이비가에서 짬뽕으로 먹음
꼬랑지달린 탈무드 책 출력하여 교정본 만듬
16.금
밝은이 오후에 아내가 학교에서 데리고 옴
저녁식사를 집에서 온가족 모여 삼겹살을 구워 먹다.ㅎ
하루 열곡식 가족들이 모여 찬양-1000곡을 넘기다.
아내 컴퓨터 시계 밧데리가 다 닳아 3천원주고 사다가 교환해 줌
17.토
밝은이와 함께 조치원 밥드림에서 봉사활동
아내 감기로 둥구나무한의원에서 찜질하고 오다.
저녁식사후 bbq치킨 한 마리 사서 온 가족이 달라붙어 먹었다 ㅎ
읽고있는 책-모새골사계, 감사 그 놀라운 이야기들....
18.주일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콩나물국으로 점심을 먹고 집에 왔다.
좋은 밝은 서대전역에서 내려주니 은행동에서 놀다가 들어옴
감기가 아직도 안나가고 계속 기침을 하게 한다.
저녁에 밝은이 학교 기숙사로 데려다 줌
19.월
햇볕같은이야기 제5126호를 편집하여 14000명에게 이메일로 발송을 하다.
들꽃편지552호 편집작업 시작하다
주보자료및 책을 신청한 분들에게 택배발송을 하다.
현관의 춘란이 꽃을 피려고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다.
20.화
아내 감기가 심해져 궁중칼국수에서 얼큰한 칼국수를 저녁으로 먹고 왔다.
밝은이 캐리어 가방 지마켓에서 주문함
햇볕같은이야기 이메일 표지사진 게시판에 올리는 작업
정용섭 목사님의 인터넷 강의를 듣기 시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