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줄일기] 2015년 3월 일기
하루하루의 삶을 간단하게 네줄로 남긴다.
이렇게라도 기록을 하지 않으면 내가 그날 뭘 했는지 알수가 없응깨
사건 위주로 기록
1.주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노은 다이소 들림
밝은이 학교 기숙사 입소 - 데려다 줌
김종천 목사님 댁에서 피자를 먹고 왔다.
햇볕 시리이즈 책 편집
2.월
점심을 삼거리 새로생긴 백반부페에서 먹음
첫마을 은행에 방문하여 통장정리
2015년 1월 재정결산
기독교바탕화면,햇볕표지 사진 작업
3.화
세종국제고등학교 -밝은이 재학증명서 떼가지고 옴
첫마을까지 걸어와 뼈짬뽕으로 점심을 먹음
월간<들꽃편지>과월호 홈페이지에 업그레이드 작업
읽고있는 책-공<이현주)
4.수
햇볕같은이야기 5162호 발행
점심 갑동에서 나가사끼짬뽕집에서
제250회 듣산 갑하산-신선봉-금배봉-우산봉-흔적골산
저녁을 좋은이와 천안문에서 간짜장으로 먹다.
5.목
대둘9구간 등산 예정이었는데 비가 와서 취소
햇볕같은이야기5162호 편집 발송
부엌 벽 시계 건전지 교체
집안정리
6.금
박노열 목사님이 서울에서 내려오심
세종도서관 가온누리에서 파스타로 점심
집에 들려 '수도원의향기' 발행에 대해 이야기
감자기 온 몸에 한기가 들어 8시부터 쓰러져 잠
7.토
서울의원에 가서 몸살감기 주사맞고 약국에서 약을 사옴
저녁에 밝은이 집에 와 삼겹살로 저녁을 먹음
밝은이와 진로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눔
하루종일 맥없이 무너져 있다가 오후에 겨우 정신을 차림
8.주
도토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리한마리에서 오리로스로 점심을 먹고 왔다.
9.월
몸살감기로 밤새 한 100번쯤 잠을 깨서 온 집안을 굴러다님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3월 27일에 열리는 국가대표친선경기 표 2매 인터넷으로 예매
부부내과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지어왔다.
저녁을 아내와 좋은이와 장군면 이비가에서 짬뽕으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