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은 2015.10.31 토요일
길마재산-안산산성코스를 혼자 걸었다.
가을의 정취를 맘껏 누리며 헐렁헐렁 걸어다녔다. 뺏지1개.
대둘8코스에 해당하는 길인데 길마재산은 가까운 곳에 있는 산인데도 처음 올랐다. 산 아래도 대전당진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1번국도에 대전세종길까지 지나가는 바람에 차소리 때문에 엄청나게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길이다.
길마재산 정상
안산산성에 전에는 비석이 하나 서 있었는데 오늘 보니 무슨 제단 생겼네ㅠ
오늘 간식 커피와 모닝롤
추수끝난 빈 들판
한 바퀴 뺑 돌아 출발지점에 세워놓은 내 차가 보인다.
위로 당진 대전 고속도로길 고가도로이다.